공채시간선택택제공무원 노조에서는
전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일제 전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직 의견을 제출하지 않은 3개 지자체를 제외한 270개 지자체 중,
54개 지자체에서 시간선택제의 전일제 전환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약 20%의 비율이지만, 이들 지자체에서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인한 인사상 어려움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전일제와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각 실, 과, 소에 인사발령받을때, 시간선택제 배치에 대해 선호하는 곳이 있었나요?
인사 담당자는 시간선택제 제도로 인한 어려움이 정말 없었을까요?
내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서,
인사담당자는 시선제 문제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닐까요?
내가 속한 지자체에 시선제 제도로 인한 어려움을 피력하면 어떨까요?
그거 아세요?
아직도 임기제인지, 공채인지도 모르는 인사담당자들도 많다는 사실에 대해서요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고,
'공채'의 대우는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시간선택제의 전일제 전환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출한 지자체목록은 아래 카페에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공채 시간선택제 공무원 노동조합 - Daum 카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0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