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건강정보 같이 알아볼까요?

[레드스크린]

야쿠르트 건강 상식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다양한 주제들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 했으니 

꼼꼼히 읽으셔서 실 생활에 건강 생활습관으로 실천 해보시길 바래요~~ 

요즘 같은 여름철이 되면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등 찬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서

 장 기능이 약화되기도 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얇은 옷을 입고 지내거나

잠을 잘 때 이불을 제대로 덮지 않아 배가 차가워지면서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아이들의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장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으로 항생제와는 달리 유익균을 길러주는 생체 친화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바이오리브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서양인에 비해 1m가 더 긴 한국인의 장 체질에 맞춰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의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조합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제품에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유통기한을 6개월로 대폭 단축해

생균의 생존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는데요, 또한 제품생산부터 유통,

고객 배송까지 철저한 냉장유통 시스템을 선택했습니다.

바이오리브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고단백, 패스트푸드 등의 섭취가 잦으신 분들이나,

 잦은 회식으로 장이 불편하신 분들,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

규칙적인 배변으로 가벼운 몸을 원하시는 분들, 노인이나 유아 등 장의 연동운동이

부족하거나 약하신 분들, 장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분들이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바이오리브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로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지켜보세요!

자, 다음으로 대상포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해마다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해요.

대상포진은 어릴 때 걸렸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극심한 통증과 띠모양의 붉은 수포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50대 이후에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계절을 타는 질병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더위에 지쳐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령자들이 많아 발병률이 높다고 해요.

대상포진이 특히 무서운 이유는 바로 후유증 때문인데요,

대상포진 환자의 20~30% 정도는 후유증으로 신경통이 남는다고 해요.

단순한 통증이 남는 정도부터 안면마비나 망막염, 청력손실, 팔다리 마비,

장운동 이상 등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대상포진은 체력과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발생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직장인을 비롯해,

젊은 층도 결코 방심할 수는 없는 질환인데요,

때문에 평소 예방차원에서 면역력을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리 장에는 체내 면역세포의 약 70~80%가 존재한답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줌으로써

몸 속의 장에서 1차적인 방어막 역할을 수행해 유익균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면역력 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이렇게 장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 대상포진 예방 효과까지 있는

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어린자녀들부터 연로하신 부모님들까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보세요~!

다음으로 유산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는 내용이에요~~

프로바이오틱스는 '~를 위한'이란 뜻의 'Pro'와 '생명'을 뜻하는 'Biotics'의 합성어에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 정의합니다.

이전에는 유산균이 유익한 균의 대명사로 쓰였지만, 이젠 유산균이 아닌 다른 세균이나 특정 대장균과 효모균도 인체에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의미로 사용하게 됐어요.

이밖에도 장에서 증식해 인체에 유익한 효과를 주며 비병원성이고 독성을 갖지 않으면 프로바오틱스로 인정된답니다.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에는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 있어요.

인간의 몸은 입에서부터 항문에 이르기까지 소화관이라는 하나의 관으로 연결돼 있으며, 어떤 균에게는 그 소화관이 아주 좋은 통로이자 서식처가 될 수 있는데요, 장은 '신체 건강의 근원'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장기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서구화 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는 상태랍니다.

수많은 질병들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장은 건강하게 관리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라 할 수 있어요.

장은 단순히 소화와 흡수, 배설의 물질대사 기능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내장기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당불내증을 개선하고 결장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및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면역기능 개선, 감염예방, 무기물의 흡수개량, 스트레스로 인한 유해한 세균의 성장 방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결장염 개선 등에도 큰 효능이 있어요.

또한 면역시스템을 강하게 해주고, 캔디다증과 관련된 장의 치료와 항생제로서 권고되어 왔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생제 사용 또는 약, 과잉의 알콜, 스트레스, 질병, 독성물질에 노출, 항균비누의 사용 등의 상황에 우리 몸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알려드릴께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에는 제안된 섭취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안된 섭취량 이상 섭취하더라도 기능성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오히려 과량으로 섭취하면 이형젖산발효(heterofermentation)를 하는 균주의 경우, 가스를 발생시켜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항생제 복용 시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이 저해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임산부 건강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는 걸로 내용 마무리 할게요!

오늘은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건강정보관의 진수석 박사님을 모셔왔답니다~

갑자기 궁금한게 뭐냐고요? 그게말이죠~

우리 집 바로 옆에 신혼부부가 사는데 그 집 새댁이 임신을 했거든요~

근데 어제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제가 야쿠르트아줌마인걸 알고 있었는지 글쎄~

저보고 임산부 유산균에는 어떤 게 좋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임신했을 때는 아무리 몸에 좋다 하더라도 약이나 즙 같은거 함부러 먹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오늘 아주 확실히 알아 가려고 해요!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제 전문이니확실하게 알려드죠.

우선 저희 포스팅을 꾸준히 봐 오신 분이라면 유산균을 포함한 여러 유익균들을 총칭해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는 건 아실 거예요.

이 프로바이오틱스는 신체 면역세포의 70%가 거주하는 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 점이 임산부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또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드릴게요.

1. 변비

임산부들이 흔히 겪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변비인데요.

임신 중의 변비는 대부분 치질로 이어진답니다.

임신 중기부터 말기에 나타나는 치질은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이 곪는 치루,

항문 안쪽의 조직이 빠지는 치핵 등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항문 혈관이 부어오르거나 터지는 '치핵'증상이 가장 두드러지는데요.

이는 임신 중 황체호르몬이 분비돼  대장기능이 약화되고, 배가 부를수록

항문 쪽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라고 해요.

게다가 임신 중에 먹는 철분제는 장운동을 방해해 변비를 더 심하게 만든답니다.

그 때문에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가 중요한 것이지요.

2. 소양증과 면역세포

임신 중 가려움증이나 발진, 두드러기 증상과 같은 각종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을 임신소양증이라고 하는데요.

심한 가려움증으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해 임신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이는 결국 태아의 발육이나 정서 상태에

영향을 끼칠 수 도 있어요. 때문에 반드시 에방이 필요한데요,

소양증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로 면역체계의 불안정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임산부가 꾸준하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한 경우 

태아의 출생 후 태열이나 아토피의 발생 비율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답니다.

임산부의 면역세포는 태아를  다른 세포들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면역세포는 질 내의 유익균들의 먹이를 만들어 내는데 이는 태어날

 아기의 유익균들을 성장시켜 준답니다.

간단히 말해 엄마나 아빠가 알러지 질환을 가지고 있어 애초에 면역 불균형이 있거나

태어날 때 엄마가 질 안에 충분한 유익균들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태아 역시 면역불균형 상태일 확률이 높다는 거죠.

이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게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고요.

하지만 임산부의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와 알러지 질환 예방 효과에 관한 

여러 논문 중에는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고 없다는 논문도 있답니다.

즉, 효율적인 균주의 배합,  열과 산에 강한 균주, 효과를 볼 수 있는 균주의 엄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제조회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야 한다는 얘기죠~

'효율적인 균주의 배합 / 열과 산에 강한 균주 / 효과를 볼 수 있는 균주의 엄선'

이 부분은 꼭 메모를 해 둬야겠네요(반짝)

임신했을 때 얼마나 고생이 많은지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기 때문에 옛날 내 생각도 나고 해서

꼭 도와주고 싶더라고요~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임산부분들도 모두 다 파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 포스팅 때도 유익한 정보 기대해 주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