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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구로역 시/종착~천안역간 급행을 운행 하자
한국철도 인천지역관리역 추천 0 조회 933 05.02.26 17: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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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6 18:34

    첫댓글 서울~천안간 일반열차(주로 무궁화) 나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대다수가 급행이 자주 없어서 그렇게 이용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일반열차의 추가 감축문제(말씀하신대로 광명,수서시종착이 생길 즈음이라면 아마 그럴일도 없을겁니다.)에 따른 수요흡수 문제는 추후 검토해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05.02.26 18:43

    아울러 증편할 바에는 연계성 증진을 위해 용산~천안간 급행을 증편하는 것이 낫지 궂이 구로역에서 시/종착하게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 경인 급행열차가 이용하는 구로~용산간 선로가 포화상태인 것도 아니구요..(평시에는 널널한 편이죠.) 무작정 열차가 증편된다고 전철이용객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 05.02.26 18:52

    용산~천안 급행을 늘리면 용산~주안 급행이 줄어듭니다. 아무래도 인천시와 부천시의 반발을 있겠져..

  • 05.02.26 18:53

    구로~천안 급행도 고려해 볼만한 노선입니다. 그리고 용산~주안 급행처럼 러시아워 타임에 집중 운영하고 노멀아워에는 1시간당 2편~3편정도가 괜찮다고 보이네여..

  • 05.02.26 19:06

    뭔가 오해하고 계신 듯 한데 용산~천안 급행을 늘린다고 무작정 용산~주안 급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경인 급행열차 다이아를 건드리지 않고도 용산~천안 급행열차의 일정횟수 증편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 수요가 따라주지 않으니 문제인 것이지요-_-+

  • 05.02.26 21:29

    수요때문에 늘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경부선의 선로용량때문에 늘리지 못하는 겁니다.

  • 05.02.26 22:34

    선로용량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서울~천안 급행도 아니고 용산~천안 급행열차 같은 경우 현 시점에서 몇편 정도는 충분히 증편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선로용량이 널널해서 화물열차도 시흥이남에선 본선으로 다니는데요 ㅎㅎ

  • 05.02.26 23:05

    구로-천안급행 하자고 병점행 2대중1대를 구로-천안에 넣자고 하셧는데 차라리 정차역을 쫌더 줄이는게 더 나을거에요..만약 구로-천안급행생기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완행보다는 급행을 더 이용할것이고 용산-천안급행과 서울-천안급행 3개의 천안행급행열차는 무리가잇지않을까요?

  • 05.02.26 23:47

    경부급행은 준급을 신설해서 금정,성균관대를 추가로 정차하고 (필요하다면 한군데정도는) 다이아 조정만 하면 가능합니다.

  • 05.02.26 23:48

    하행은 금정대피를 이용하고 상행은 수원에서 대피하고 구로까지는 무대피여야 겠지요. 그정도의 다이아가 몇개는 보입니다.

  • 05.02.28 17:33

    구로-천안 급행은 용산-천안 급행의 일부이므로 용산-주안 급행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양-천안을 외선(전동차선)운행하기 위해서 구로-수원 구간의 몇몇역에 대피선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요많은 금정역에 정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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