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이 1시간 마다 드문드문 있는 지라 급행 이용율이 경인 급행 보다는 낮은 편이고 대부분 완행을 타야 하는 실정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느 고로 일반 열차와의 분산 효과가 크지 않은 듯 합니다..저는 여기에 병점행 일부를 준급행화 하여 병점~천안간은 급행 정차역만 서서 해서 천안역까지 운행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 천안~서울간 일반 전철 보다는 15분 단축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그리고 경기 남부지역&;천안 지역에 전철 서비스를 더욱 확대 할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병점행 2대 중 1대 정도 투입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그러면 경원선 용산~회기 구간의 시격
정도로 운행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바로 구로역 시.종착~천안간 급행을 굴리는 것인데요..급행이 자주 없어서 천안선 전철을 이용 하시는 분들이 아직 까지는 경인선이나 경부선 수원 이북 구간 보다는 적은 편이고 무궁화호를 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향후 고속 열차의 연차적인 증편과 2차 개통 이후 고속 열차가 전철 만큼 자주 다닌다면
광명.수서 시.종착을 일정 비율 둔다 해도 일반 열차의 추가 감축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 경우 천안~서울간 일반 열차를 이용 하는 사람들의 불편이 우려 됩니다.천안 일반 열차 이용 수요를 확실히 전철로 지금 보다 거의 흡수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빠른 전철을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로역~천안간 급행을 굴려야 한다 봅니다.
구로역 급행 시.종착 승강장은 별로 운용이 적은 구로역 시발 7.8번 승강장을 이용하고
선로는 용산 급행 운행 하는 식으로 해서 갑니다..
정차역은 가리봉.안양.수원.병점.오산.서정리.평택.성환.두정.천안으로 하고요.
운행 시격은 전 시간대 30분 간격정도 해서 하루 26회 운행이 적합 하다 봅니다.
그렇게 되면 급행 시격을 60분에서 20~30분으로 줄일수 있습니다.천안 전철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가 증진 될것이라 봅니다..^^
첫댓글서울~천안간 일반열차(주로 무궁화) 나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대다수가 급행이 자주 없어서 그렇게 이용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일반열차의 추가 감축문제(말씀하신대로 광명,수서시종착이 생길 즈음이라면 아마 그럴일도 없을겁니다.)에 따른 수요흡수 문제는 추후 검토해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울러 증편할 바에는 연계성 증진을 위해 용산~천안간 급행을 증편하는 것이 낫지 궂이 구로역에서 시/종착하게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 경인 급행열차가 이용하는 구로~용산간 선로가 포화상태인 것도 아니구요..(평시에는 널널한 편이죠.) 무작정 열차가 증편된다고 전철이용객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첫댓글 서울~천안간 일반열차(주로 무궁화) 나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대다수가 급행이 자주 없어서 그렇게 이용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일반열차의 추가 감축문제(말씀하신대로 광명,수서시종착이 생길 즈음이라면 아마 그럴일도 없을겁니다.)에 따른 수요흡수 문제는 추후 검토해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울러 증편할 바에는 연계성 증진을 위해 용산~천안간 급행을 증편하는 것이 낫지 궂이 구로역에서 시/종착하게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 경인 급행열차가 이용하는 구로~용산간 선로가 포화상태인 것도 아니구요..(평시에는 널널한 편이죠.) 무작정 열차가 증편된다고 전철이용객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용산~천안 급행을 늘리면 용산~주안 급행이 줄어듭니다. 아무래도 인천시와 부천시의 반발을 있겠져..
구로~천안 급행도 고려해 볼만한 노선입니다. 그리고 용산~주안 급행처럼 러시아워 타임에 집중 운영하고 노멀아워에는 1시간당 2편~3편정도가 괜찮다고 보이네여..
뭔가 오해하고 계신 듯 한데 용산~천안 급행을 늘린다고 무작정 용산~주안 급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경인 급행열차 다이아를 건드리지 않고도 용산~천안 급행열차의 일정횟수 증편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 수요가 따라주지 않으니 문제인 것이지요-_-+
수요때문에 늘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경부선의 선로용량때문에 늘리지 못하는 겁니다.
선로용량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서울~천안 급행도 아니고 용산~천안 급행열차 같은 경우 현 시점에서 몇편 정도는 충분히 증편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선로용량이 널널해서 화물열차도 시흥이남에선 본선으로 다니는데요 ㅎㅎ
구로-천안급행 하자고 병점행 2대중1대를 구로-천안에 넣자고 하셧는데 차라리 정차역을 쫌더 줄이는게 더 나을거에요..만약 구로-천안급행생기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완행보다는 급행을 더 이용할것이고 용산-천안급행과 서울-천안급행 3개의 천안행급행열차는 무리가잇지않을까요?
경부급행은 준급을 신설해서 금정,성균관대를 추가로 정차하고 (필요하다면 한군데정도는) 다이아 조정만 하면 가능합니다.
하행은 금정대피를 이용하고 상행은 수원에서 대피하고 구로까지는 무대피여야 겠지요. 그정도의 다이아가 몇개는 보입니다.
구로-천안 급행은 용산-천안 급행의 일부이므로 용산-주안 급행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양-천안을 외선(전동차선)운행하기 위해서 구로-수원 구간의 몇몇역에 대피선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요많은 금정역에 정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