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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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GOSSIP
Inter Milan boss Jose Mourinho is being considered as a replacement for Rafael Benitez in case the Liverpool manager walked out of Anfield. (Various)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팀을 떠나는 경우 인터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그의 후임으로 검토되고 있답니다.
Guus Huddink is moving closer to becoming permanent boss at Chelsea with Blues owner Roman Abramovich looking to install Dick Advocaat as the new Russia manager. (Daily Mail)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러시아 대표팀의 다음 감독에 앉히는 것을 고려하면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첼시의 정식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Tottenham boss Harry Redknapp is keen to be a future England boss. He said: "I would love to be England manager one day. I am 61 and once my job is done (at Spurs) I would have time left to be England manager." (Daily Express)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미래에 잉글랜드 대표팀의 사령탑에 취임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레드냅 감독은 "저는 언젠가 잉글랜드 감독이 되고 싶어요. 저는 61세이고 (토트넘에서의) 일이 마무리되기만 하면, 저에게는 대표팀 감독직을 맡을 시간이 주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RANSFER GOSSIP
Real Madrid have stepped up their bid to sign Manchester United striker Carlos Tevez with the Madrid sporting director and Tevez's representative Kia Joorabchian discussing the options over dinner this week. (Daily Star)
레알 마드리드의 기술고문과 테베즈의 에이전트인 키아 주라브키안 씨가 이번 주에 가진 오찬에서 (사용 가능한) 선택택사항들을 논의하면서 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테베즈 영입 시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Chelsea and Ivory Coast striker Saloman Kalou has revealed he dreams of playing for Arsenal. After the Blues' 1-0 win over Juventus in midweek, Kalou said: "I know every single player in the world dreams of playing for Arsene Wenger." (Various)
첼시에서 뛰고 잇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살로몬 칼루는 아스날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주중에 유벤투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후 칼루는 "저는 세계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들이 누구나 아르센 벵거 감독님 밑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Fulham boss Roy Hodgson is doing all he can to keep hold of his skipper Danny Murphy, whose contract expires at the end of the season. (The Sun)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 팀의 주장인 대니 머피를 잔류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Everton are lining up a move for Sporting Lisbon midfielder Joao Moutino in a £10m summer move. (Daily Mirror)
에버튼은 올 여름에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인 주앙 무티뉴를 1,000만 파운드(약 194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Aston Villa are set to begin talks on a new three-year contract with their Bulgarian midfielder Stiliyan Petrov. (Daily Mirror)
아스톤 빌라는 팀에서 뛰고 있는 불가리아의 미드필더인 스틸리안 페트로프와 3년간의 재계약 협상을 개시할 것입니다.
Sheffield Wednesday have put a £2m price tag on defender Tommy Spurr in an attempt to prevent Middlesbrough and Blackburn snapping him up. (Daily Star)
셰필드 웬즈데이는 미들스브러와 블랙번 로버스가 팀의 수비수인 토미 스퍼를 데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그에게 200만 파운드(약 39억 원)의 이적 요구액을 책정했습니다.
OTHER GOSSIP
Newcastle manager Joe Kinnear, recovering at home from a heart bypass operation two weeks ago, is trying to run the team from his bed. Managing director Derek Llambias said: "He is on the phone and he can't leave it alone!" (Daily Mirror)
2주 전에 심혈관 수술을 받고 집에서 요양 중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조 키니어 감독은 침상에서 팀을 지휘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답니다. 데릭 람비아스 사장은 "감독님은 전화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전화를 던져둘 수 없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ir Richard Branson has turned down a request from Oxford to help them buy their ground. (Daily Star)
리처드 브랜슨 경은 홈구장 매입을 도와달라는 옥스퍼드 구단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Middlesbrough midfielder Josh Walker has signed a new deal to keep him at the Riverside until 2011. (The Independent)
보로의 미드필더인 조시 워커는 2011년까지 팀에 잔류하는 재계약에 서명했습니다.
Scotland full-back Alan Hutton has revealed he will be fit for the crunch World Cup qualifier against the Netherlands on 28 March having been out of action with a fractured foot for three months. (Daily Record)
발이 부러져 3개월간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던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풀백인 앨런 허튼은 오는 3월 28일에 있을 네덜란드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어 놓겠다고 말했습니다.
AND FINALLY
Hiddink is getting tough at Stamford Bridge issuing his players with a list of guidelines on dress code, punctuality and fitness. Examples include, suits for travelling and fines for turning up late at training. (The Times)
히딩크 감독은 의복과 시간, 몸상태에 대한 기준이 들어 있는 지침을 선수들에게 제시하여 점차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원정경기용 의복, 훈련 시간 지각에 대한 벌금 규정 같은 것들 말입니다.
Dwight Yorke, former Manchester United striker and now player-coach at Sunderland, is set to spill the beans on former partner Katie Price, aka Jordan. (Daily Mail)
과거 맨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현재 선더랜드의 플레잉 코치로 뛰고 있는 드와이크 요크는 일명 '조던'이라 알려져 있는 전처 케이티 프라이스에 대한 비밀을 폭로할 것입니다.
Livingston players have become so frustrated with delays to being paid they have resorted to delivering pizzas around West Lothian to make ends meet. (Daily Record)
리빙스턴의 선수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웨스트 로디언주에 피자를 배달한 데 대한 급료 지급이 지연된 것에 매우 실망했답니다.
첫댓글 루머가 반이네..
베니테즈 떠난다고해도 무리뉴가 온다면 음?.. ./ 키니어 감독은 베니테즈가 했던 그 통화 전술법을?!?!!
라파 개인적으로 안갔으면 하는데..그래도 무리뉴가 온다면..........................
패리도 이제 올 시즌만 지나면 가고...베니테즈 떠나지마~
리빙스턴의 선수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웨스트 로디언주에 피자를 배달한 데 대한 급료 지급이 지연된 것에 매우 실망했답니다리빙스턴의 선수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웨스트 로디언주에 피자를 배달한 데 대한 급료 지급이 지연된 것에 매우 실망했답니다리빙스턴의 선수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웨스트 로디언주에 피자를 배달한 데 대한 급료 지급이 지연된 것에 매우 실망했답니다............ 아 슬프다;;;
무링요라면...
칼루....
칼루는 개그인가 뭐지 ㅋㅋ
사비올라는 이미 떠나는분위기고 라울 이과인 완전삘받았고 훈텔은 포텐폭발할듯-ㅅ-; 반니는 말이필요없고(나이가있지만) 거기다 테베즈까지. 테베즈는 어디다가 쓰려고하지?ㅋㅋㅋ
여름엔 호날두 겨울엔 테베즈...얘기로 레알이 핫이슈 계속 찔러보는구나
무링요 연봉 주면 또 빚생겨서 토레스 판다는 루머 뜨겠네
무링요 오면 안 그래도 최대의 라이벌인데... 퍼거슨 vs 무링요 싸움 볼 만 하겠네... 근데 가능성이 있어 보이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