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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배변실수했을 때 멀로 닦으세요?
5지맘(남유진) 추천 0 조회 202 11.12.21 11: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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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1 11:15

    첫댓글 레몬즙섞은물이나 냄새가 너무 독하면 패브리즈 뿌려요 애들이 싫어하는 향만 골라요 전..

  • 11.12.21 11:18

    전 소독용 에탄올 뿌려 닦아요.

  • 작성자 11.12.21 11:23

    에탄올. .. 혹 희석하나요?

  • 11.12.21 11:25

    아뇨. 희석안하고 분무기에
    넣어서 써요. 바닥에 일봐놓으면
    휴지로 훔치고 에탄올뿌려서 닦아요. 주방 타일이나 냉장고. 손잡이등등~~ 쓸 곳도 많아요! 전 넘 좋던데~~

  • 11.12.21 11:18

    저는 식초물이나, 물파스 바른다음 걸레질합니다 ㅋ

  • 11.12.21 11:20

    저희집은 파인솔 써요~ 파인솔 강추! ^^

  • 작성자 11.12.21 11:23

    원액 바로는 아니시죠?;;; 아 정말 거실 마루를 다 뜯어내고 장판을 깔고싶은 맘 굴뚝입니다 ㅋㅋ

  • 11.12.21 11:35

    네 파인솔에 물 희석시켜서 분무기로 뿌려요 ^^ 향도 좋구 애견주분들께서 애용하시는제품이더라구요 ^^

  • 전....배변실수한곳은 무조건 락스로 빡빡...;;;;;;집이 코딱지만해서........;;;;;락스청소안하면 온집안에서 쉬아 응가냄새가 진동을 해요..화장실 배변하는 녀석도 있어서 화장실 바닥도 아침저녁으로 락스로 빡빡..청소해요.;;;;;;;;

  • 아 참고로..저희도..아이들 배변판 아래쪽으로 씨트지 사다 붙였어요..;;;;바닥으로 스며들면 답안나와서요.ㅋㅋㅋㅋㅋㅋㅋ

  • 11.12.21 16:42

    저도 조심한다고 했다가... 이번에 원목마루 다 뜯어내버릴 겁니다. ㅠㅠㅠ

  • 저희는 화장실 배변인지라 락스로 겁나 박박 닦았는데 락스냄새가 너무 독해서 애들 기관지 악화시키는데 일조를 한다는 달순엄마님의 조언에 바로 베이킹소다랑 EM발효액으로 바꿨어요 이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용~~

  • 11.12.21 12:24

    파인솔 뚜껑 하나에 물 일 리터 섞으라거 나와있어요

  • 작성자 11.12.21 16:11

    헉. 그정도에요??? 오 그럼 우리껀 몇년은 쓰겠네;; 화장실 바닥 청소할때 원액 박박 부어 닦았드니 그럼 안되겠네요;;

  • 11.12.21 14:58

    전 계피액써요~ 계피팅거아시죠? 소주에 계피넣고 15일 숙성후 쓴다는.. 향이 좋아서..ㅋㅋ 애들은 별로지만.. 탈취에 벌레침범도 막아준다고 해서리..ㅋㅋ

  • 작성자 11.12.21 16: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계피계피~

  • 11.12.21 16:40

    소주 한 병이면 계피가루 얼마나 넣으면 될까요? 안 먹는 계피가루 많은데 한번 만들어볼까 해요.

  • 11.12.21 21:36

    계피팅거 바자 좀... ㅠ.ㅠ 지난번에 주신거 다써쓔.. ㅋㅋㅋㅋㅋ

  • 11.12.21 21:57

    가루는 글쎄요 전 통으로 3천원어치 샀어요 그걸 큰 술통에 풍덩했는데...ㅎㅎ

  • 11.12.21 15:11

    근데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지 자리찜하고나면 그래도 싸던걸요 ㅠㅠ 전 그래서 화인이오구 가구 배치를 다 바꿧어요~
    그래도 안되요~!!
    저도 em추천이요~ 저희집은 모든 청소를 em으로 스프레이에 희석시켜서 뿌려놓구 소변이나 대변찌꺼기가 em에 녹아들면 휴지로 문지르지 마시고 한방향으로 싹싹 닦아주심되요~

  • 작성자 11.12.21 16:13

    저도 예전엔 em 원액 사다가. 설탕 넣고.. 발효시켜 볼래다가 다 썩힌 기억이 ㅎㅎ.. 요녀석도 더 알아봐야겠어요.

  • 11.12.21 16:36

    가스만 잘 빼주심 대는데 ㅋㅋ 그리고 설탕보다 당밀로 해보세요~ 전 당밀로 만든답니다~ 이놈들 썩으면 진짜 냄새 고약해요~켁켁 ㅋㅋ

  • 11.12.22 17:54

    그거 어디서 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12.21 16:42

    저도 EM 희석해서 써요. 그리고 라이프가드 라는 발포성 염소 소독제가 있는데 그것도 적당히 잘라서 물 비율 맞춰서 쓰기도 합니다. 용품 닦을 때는 파인솔 쓰는 중인데 저는 좋네요. 고양이들은 좋아할지 모르지만요. 지네들이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도 감지덕지한 녀석들이 수두룩한데요 ㅠㅠ. 계피액도 좋을 것 같네요. 드디어 제 돈 주고 소주를 사 볼 기회 같습니다. 그거 비슷한 거 파는 것도 있던걸요. 동물병원에서 하나 사 왔는데 저는 냄새 좋았어요.

  • 11.12.21 17:48

    전 알콜에 계피요ㅋ글두 실수는 없어지지 않아요~~~ㅠㅠㅋ

  • 11.12.21 21:55

    어느정도시길래 이렇게 고민들이 많으신거죠..??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무슨 얘기인지..

  • 작성자 11.12.22 15:11

    패드외에. 바닥에 실수했을때.. 그 냄새랑 .. 변 찌꺼기를 멀로 닦는지 물어본거였어요.. ㅠㅠ

  • 11.12.22 17:53

    어머 나도 이거 고민이었는데,,그냥 걸레질로만 하면 계속 거기다 다시 해서 냄새 쩔어여 >.<

  • 11.12.23 14:56

    ㅋㅋ 전 락스 약간 묻혀서 닦구 향이 넘 독해서~ 다시 그 위에 페브리즈 열심히 뿌려서 닦고 다시 물걸레질까지 하는데도, 그 냄새는 빠지지 않나봐요 ㅠㅠ 좌절하지 않고 그냥 매일매일 일상처럼 닦는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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