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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계절이 간다.
백산 // 정한규
산천초목이
음트고 꽃이 피고
슾속에서 새가 울더니
지긋지긋한 여름날 때문에
선물처럼
아름다운 강산을
미처 즐기지 못하고서
또다른 환경을 맞이하려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허전하고
무엇인가 놓친 것 같아
떨어지는 낙엽을 닮아있다
그래서일까
가을을 바라보면
여러 생각이 교차하듯
넌지시 지난날을 회상한다
첫댓글 오늘도 가을비가내립니다.겨울이 가까이 온것 같습니다.건강하세요.기온은 15도입니다.
가을을그냥 보내기엔너무나도 허전합니다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요 💕
백산 정성열 작가님가는 제월의 허전함을내품은 명시속에 쉬다가렵니다어쩜니까 자연의이치인것을요오늘이 제일 젊은 날 이라 고 합디다요남은 날이 얼마인지 몰라도 열심히 살아가는 수밖에요밝는 내일도 고운 날 만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가님
계절이 주는 허전함.운명처럼 다가오는 순환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고맙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며 낭만을 ... 아니 멋진추억의 그림을 상상하면서 보내야 하는데 벌써 찬바람이 늘~ 강인하신 형님의 글에. 꾸벅^^♡
가을이 주는 기쁨보다또 계절이 바뀌게 되는구나 하는 아쉬움이 마음을 무겁게말씀처럼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첫댓글 오늘도 가을비가
내립니다.
겨울이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기온은 15도입니다.
가을을
그냥 보내기엔
너무나도 허전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요 💕
백산 정성열 작가님
가는 제월의 허전함을
내품은 명시속에 쉬다가렵니다
어쩜니까 자연의이치
인것을요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이라 고 합디다요
남은 날이 얼마인지 몰라도 열심히 살아가는 수
밖에요
밝는 내일도 고운 날 만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가님
계절이 주는 허전함.
운명처럼 다가오는 순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고맙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며 낭만을 ... 아니 멋진추억의 그림을 상상하면서 보내야 하는데 벌써 찬바람이 늘~ 강인하신 형님의 글에. 꾸벅^^♡
가을이 주는 기쁨보다
또 계절이 바뀌게 되는구나
하는 아쉬움이 마음을 무겁게
말씀처럼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