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울 허브 데리고 글램핑 갔다 왔어요.
글램핑장은 처음 인데 강쥐 데리고 가기 좋았어요
자그마한 개별 정원도 있어서 풀어 놓을수 있고 밥그릇, 방석도 준비 되있고 세월의 흔적은 보였지만 아기자기 예쁘게
주인분께서 관리를 잘하시는것 같아요.
밤에 불멍도 하고요~여기 사는 아인데 완전 개냥이예요.
아침에 조식도 나오는데 샌드위치가 맛있어요.
저렇게 펜스가 쳐져 있어서 자유롭게 강쥐들 풀어 놓을수 있고 풀장도 있어서 여름에는 더 재밌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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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램핑에 반려견 동반에 터줏대감 개냥이라니
그곳은 천국인가요?
넘 행복하셨겠어요.
명절에 가족들 다 움직이건 정말 오랫만이라 더좋았습니다^^
어? 저 여기 11월에 예약해놨어요!! 좋으셨다니 안심이 돼요.
저는 좋았는데 달곰님은 어떠실지~
양옆으로 신축 건물이라 비교도 되고
세월이 좀 보이긴 하지만
관리 잘되고 운치도 있고 꽤 괜찮았습니다^^
분위기도 좋은데 애견동반도 되고 넘 좋은 곳이네요^^
근데 개냥이가 젤 시선강탈~ㅋㅋㅋㅋㅋ
고냥이가 몇마리 있는데 다 중성화도 했고 걷는것도 느릿느릿ㅎㅎ 여유로워요~어쩜 가장 이상적인 묘생 아닐까? 생각 되더라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