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인사 드려야겠네요.
안녕하세요..저 두립니다..(^^)(__)(^^)
이제 퇴근해서 글을 보았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두리의 사랑을 이쁘게 봐주고..
친구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이..
절 너무도 행복하게 해주었답니다..
제가 느낀 이 행복감..유니콘님께도 고스란히 전달되어서 함께 행복해지는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훈련병 앤이시죠?
저 첨에 기다릴 때 카페서 붙어 살다시피 했고..
무슨 취미생활 처럼 하늘보고 울었었는데..
189일 남은 지금..제가 생각해도 스스로 대견해진답니다.
힘든 시간들도 많았지만..
기다림의 묘미를 즐기며 지내다 보니 어느 덧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유니콘님~
님도 저처럼..아니 저보다 훨씬 더 이뿌게 기다리실 수 있을겁니다.
주어진 상황을 앤분과 함께 즐기며 보내세요.
언제나 함께 있으면 좋겠지만..
떨어져 지내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고마움을 알고..미안함을 알아가는게 진정한 사랑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저...남은 189일도 이뿌게 마무리 할께요.
유니콘님도 이제 시작인 기다림...
한걸음 한걸음 행복으로 수 놓으시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 이 소식 전해주면 아마 저 보다도 더 행복해 할 것 같네요.
유니콘님께서 우리&두리 커플에게 또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보태주셨답니다,.
고마워여~~~
행복한 밤 되십시요~~~
카페 게시글
♣고무신 모임방♣
Re:유니콘님~~~^^
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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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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