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꿈을 꿀때면 제가 만들어놓은... 구상해놓은 목욕탕에 가는 곳이 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탕을 이용하고자 목욕탕 내부에 들어갑니다. 원래는 깨끗하고 좋은 시설의 목욕탕이었는데 오늘따라 누가 싸놓은 똥인지 바닥에는 2-5센티 정도의 물 높이에 똥모양의 똥들이 군데군데 가득 있는거예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목욕탕안에서 씻고 있는데 그 똥들은 형태를 잃지 않고 물에 씻기지도 섞이지도 않고 그대로 있는겁니다. 똥을 피하다가 어찌하다 밟기도 하고 일단 샤워를 하고 탕에 들어가려는데 탕안에도 똥이 가득이었습니다. 물하고 섞이지도 않는 기름처럼 그냥 그 형태로 공존하고 있더라구요. 전 일단 들어가다가 너무 드럽다 누가 똥 이렇게 샀는지 욕하고 있다가 실제로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일적으로 알고 계시는 아저씨에게 그 목욕탕에서 설교를 듣다가 깼습니다.
첫댓글 설교 3 7 10 13 28 31 33
설교 두개 나왔네요
1 38
감사합니다
똥천지36??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떤 일의 견해나 관점을 다른 사람이 수긍하도록 단단히 타일러서 가르침. 또는 그런 가르침
이런 설교입니다. ㅋㅋ 무교입니다. 그 아재도 무교
감사합니다
자동이 좋겠습니다
자동 5천원 두장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