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1. 로페즈 유력
2. 김광현 도전(막판 부상이 결정적일듯..
포수
1. 김상훈 유력(우승 프리미엄/규정타석을 채운 유일한 포수)
2. 정상호 도전(실력 급성장과 SK를 박경완 그늘에서 벗어나게 함)
1루수
1. 최희섭 유력
2. 김태균 도전(부상으로 결장이 많은것이 흠)
2루수
1. 정근우 유력(기자들이 싫어한다는게 흠이라면 흠)
2. 신명철 도전(실력 급성장/20-20가입)
3루수
1. 김상현 유력(MVP가 골든글러브 놓지면 허술한 KBO만 바보됨)
2. 이대호 도전
유격수(가장 치열할듯..)
1. 강정호 유력(실력 성장/히어로즈 선수라는 기자들의 동정심/위기시 홈런이 많음)
2. 손시헌 도전(나주환도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기자들이 싫어하는 선수여서..)
외야수
1. 김현수 확정적
2. 박용택 유력(실력과 성적 좋았으나..막판 몰아주기 사건으로 기자들의 미움을 받은게 변수)
나머지 경합선수
3. 강동우(부할/한화 유일한 밥값),
클락(20-20/인간성 좋아 기자인기좋음),
김주찬(올시즌 롯데 살림)치열한 경합
4. 이택근(꾸준함/히어로즈 선수라는 기자들의 동경심/올시즌 유난히 많아진 도루)
, 강봉규(실력 급성장/실질적인 올시즌 삼성의 해결사/20-20)
, 박재상 도전(꾸준함/코시 활약/SK에서 몇안되는 붙밖이 선발)
지명타자
1. 홍성흔 유력(타격경쟁에서의 동정심/기자인기 많은선수/2년연속 높은타율/팀분위기 조성)
2. 페타지니 도전(말이 필요없는 해결사 역할/홈런수가 약간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
제가 예상한 올시즌 골든글러브 예상입니다..
첫댓글 페타지니선수는 지금 골든글러브 자격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보통 한시즌 경기수의 2/3이상 출전을 기준으로 하던데 페타지니 선수는 1루수, 지명타자로 번갈아 가며 출전해서 자격조차 얻기 어려워보입니다. ㅠㅠㅠ
근데 예전 김기태 SK말년에 골든글러브 시상식때도 페타하고 비슷한 경우인데 수상한걸로 봐서는..후보에는 들듯 싶습니다..그래서 김주찬도 후보에 생각해 보았구여..당시 김캐넌을 누르고 받은거라 화났었는데ㅋㅋ
정상호 선수가 규정타석을 못 채웠나요?
네..제가 알기로는 김상훈이 포수로는 유일하게 규정타석 채운걸로 알고는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정상호의 활약이 더 뛰어났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그러게요. 사실 올해 기아 선발진이 좋아서 김상훈 포수까지 빛났지만 정상호 포수야말로 SK투수진 무너질때 포수마스크 썼잖아요. 그리고 공격도 정상호 선수가 더 뛰어난 것 같은데...
박경완, 정상호 이 두포수 가지고 야구감독하면 진짜 야구 할맛날꺼 같에여ㅋㅋ
넘 오랜만에 글을 남겨주신거 같아요 ^^
네 한동안 잠깐 출장좀 다녀오느라구여ㅋ
아 출장 다녀오셨구나
페타지니는 엘지에서 재계약을 확정한다고 발표라도 하면 도전이겠지만....엘지에서 이렇게 뜸을 드리는데 기자들이 떠나는 용병에게 표를 던지진 않을것같네요^^* 박용택선수가 기자들에게 미운털 많이 안박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용택선수 미운털 안박혔으면 하는 같은 마음이에여..
중견수에 이대형 선수 우익수에 이진영 선수 왜 안되죠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요
이대형이라면 아주 약간의 가능성은 있을수도 있겠지만..이진영은 올해 내새울수 있는 무언가가 없는듯 합니다
좌익수에 박용택 선수, 지명타자에 로베르토 페타지니 선수 되고 페타지니 선수 영입 ㄱㄱ 했스면 좋겠네요
LG선수 많이 되면 저도 좋겠습니다
강정호는아직..좀
울 엘지선수가 넘 없네요 ㅠ ㅠ(당연한거겠지만...)...이런게 바로 순위를 말해주는거 같은 씁쓸한 맘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