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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Re: 운전실 개방은 대책이 될 수 있을까?
Techno_Holic 추천 0 조회 760 05.02.27 03:2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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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2 12:45

    첫댓글 매우 의미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기사가 계속 반복되고, 반응은 늘 뻔한데, 뭔가라도 시도를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5.02.22 13:10

    운전실개방 찬성입니다. 단순히 앞조망 보는것도 있지만 기관사,승객 모두 답답한 느낌을 덜수 있을것같습니다.

  • 05.02.22 14:04

    운전실을 투명하게 해서 확트이게 하면 당연히 좋습니다. 거기에 일본에서 보실수 있는 장면으로 아이들이 운전실을 보면서 철도에 관심을 가질수 있다는 장점을 가질수 있습니다.하지만 운전실개방의 문제점도 있죠. 테러의 표적이 되기 쉽죠. 그런 문제는 특수 강화유리를 이용하면 해결할수 있지만요.

  • 운전실 개방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철도가 국가기간망이라는 이유때문에 공개를 안한다고 하지만, 현재 철도공사 홈페이지에 운전실을 찍은 사진이 버젓이 게시되어 있는 마당에...

  • 저도 찬성입니다.. 보안인지 뭔지한다고 운전실 출입못하게 해놓고 사진기사에 운전석이 버젓이 보이는정도면.. 하여튼 강화유리든 뭐든 개방하는데 찬성입니다.

  • 05.02.22 15:22

    운전실 개방에 대해 평소에도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현재 민간인(?)들이 운전실에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게 된 것, 즉 운전실 내부를 들어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은밀하게 가려진 운전실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 05.02.22 15:23

    운전실을 개방(하지만 출입은 엄격히 통제해야겠죠)한다면 이러한 환상도 사라지게(?) 될거고..비상사태시에는 객실과 운전실간의 확실한 연락통로가 생긴다는 점에서 대 찬성입니다.

  • 찬성 입니다.

  • 05.02.22 18:45

    여담으로 기관사실에 라디오를 작동하거나 음악을 틀면 기관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운전에 방해가 되나??

  • 05.02.22 20:56

    방해가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겟죠.^^;; 기관사 분들마다 다르니깐요.. 저도 라디오나 음악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앗는데 말이죠..[;;;

  • 05.02.23 13:51

    지하구간 운행시 뒤에 사람들이 움직일경우 형광등 불빛이 운전을 방해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버스에서 운전석 형광등을 하나 꺼놓는거랑 유사하게...

  • 05.02.23 13:56

    그리고 버스는 지상구간이 주고, 지하철은 지하가 주기때문에 서로 비교대상에서 맞지 않다고 봅니다. 볼것이 많고 볼것이 없고의 차이겠죠...

  • 05.02.23 14:01

    저번 국제철도물류전때 로템의 고유모델 전동차가 한량 전시되었던적이 있는데 그열차역시 운전실이 보이는형식이었는데요 객실-운전실간 선팅 비슷하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어두운 운전실에서는 밝은 객실이 보이지만 밝은 객실에서 어두운 운전실은 보이지 않게되죠...

  • 05.02.23 14:05

    즉, 운전실에선 객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지만 객실내에서는 운전실을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이상 볼수없다는건데요.. 이방식도 화재와 같은 비상시 객실내를 살펴볼수 있다는 점에선 좋다고 봅니다만.. 승강장 사상사고의 대책으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05.02.27 13:00

    제어차(Tc나 Mc)의 객실과 운전실 사이에 특수유리로 된 격벽을 설치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방탄유리가 제일 좋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파편이 잘 튀지 않는 자동차 앞유리와 비슷한 것을 써도 괜찮을 듯......

  • 05.02.27 15:19

    일본의 지하철 및 일반전철 차량을 보면...운전실 일부를 커튼등으로 가릴수 있게 해놨습니다...야간이나 지하구간 운전시 형광등 불빛이 방해가 되는건 사실이거든요...운전에 지장없는 위치까지만 가릴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그 구분이 애매해서 전부를 다 가릴수 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 05.02.27 17:22

    개방을 하면 행패부리는 사람들이 있지않을까요;;버스만봐도 알수있죠;더 위함할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05.02.27 17:46

    개방형 이라고 해도...유리창을 만들어서 개방형으로 만들자는 이야기 랍니다...-_-;; 글을좀 제대로 읽어 주시면...

  • 05.02.27 17:53

    라디오&음악도 괜찮은 방법일듯하네요. 사령실이나 다른곳에서 무전이 들어올때는 라디오가 잠잠해지다가. 다시 라디오가 나오는 방식도 괜찮을법하다고 생각됩니다.

  • 05.02.27 18:38

    일본만봐도 운전실과 객실 사이가 투명한유리로 되어있어서 기관사가 운전할 때의 모습과 수신호(일본에서는 꼭 지킨다는) 모습 그리고 멋있는 철도들이 한눈에 들어와서 정말 좋더군요.

  • 05.02.27 18:39

    그리고 그 유리는 특수유리로 만들어서 잘 안깨지도록하면 좋겠네요.

  • 05.02.28 10:54

    옆나라 에서는 강화유리 를 쓰도록 규격이 정해져있습니다. 깨지더라도 작은 구슬처럼 깨져서 부상의 위험이 크지않거든요.

  • 05.02.28 10:56

    개방하면 술취한분들이나 상처받은분(?)들이 행패부릴수도있을텐데.ㅎ

  • 05.02.28 11:36

    운전실 개방 찬성입니다

  • 05.02.28 22:08

    강화유리라면 현재 열차 유리창, 버스 유리창으로 쓰이는걸 말하는건가여? 그건 깨면 그냥... 부서져내린다고 할까요? 좋다고는 하데요..그런데 기관실 개방에는 부적절.. 차라리 방탄유리같을 유리로서 아무리 깨도 흠집하나 안나는 걸로 써야 할듯.. 잘깨지면 안되죠..기관사의 신변문제가 걸려있는데..잘깨지면..큰일..

  • 05.03.02 18:41

    강화 유리 는 일반유리에 비해 쉽게 안깨집니다..그리고 만약의 비상사태에 대비한다면 유리가 깨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더 바람직 합니다. 열차 외부쪽 문이 고장나고, 객실쪽 출입문 마저 고장이 나면 유리창을 깨고 탈출 하도록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 05.03.02 18:44

    혹은 객실내 승객들이 운전실 통로를 이용하여 탈출해야 하는 불시의 상황에서 승무원실 문이 안열리면 유리창을 부수고 앞쪽으로 탈출할수 있는 가능성 까지 생각 하셔야 합니다. 방탄 유리는 가격도 비싸지만 비상시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 05.03.02 21:35

    강화유리가 괜찮을 듯 합니다. 방탄유리는 튼튼한 반면 쉽게 깰 수가 없고, 일반유리는 잘 깨지는 반면에 깨진 조각이 날카로와서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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