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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탁구공의 비밀...
OverTheHill 추천 0 조회 1,492 08.11.28 21: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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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8 21:10

    첫댓글 ...........댓글볼려고 스크롤을내렸다가.. 결말을알아버렸네?

  • 작성자 08.11.28 21:24

    ㅜㅜ;;

  • 08.11.28 21:10

    이해가 안가네요;

  • 08.11.28 21:25

    아니 이건 전설의 쌍팔년도의 허무개그?

  • 08.11.28 21:34

    아 ~~~~~~~~~~~~~~~~~~~~~~~~~~~~~~~~~~~~~~ 나 궁금하면 잠 못자는 성격입니다 ㅡ,.ㅡ;; 빨리 비밀을 알려주시오

  • 08.11.28 21:34

    뭐에요 비밀이??

  • 08.11.28 21:42

    빨간가방의 비밀이 생각나는군요 --+

  • 08.11.28 21:44

    이거 아들이 딸로 바뀌고 생일선물 사달라고 하고 펩시콜라버전도 있는데;;;;;

  • 08.11.28 22:07

    이거 원래 결말이 아들이 죽으면서 아버지에게 귓속말로 탁구공의 비밀을 알려주게 됩니다. 아들의 시신을 수습한 택시를 타고 오게됩니다. 탁구공의 비밀을 알게된 아버지는 정신없이 웃기 시작합니다. 택시기사가 그 모습을 보고 왜 웃는지 몹시 궁금한 나머지 물어봅니다. 택시기사의 질문에 아버지는 아들과 탁구공에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그 이야기를 다 듣게된 택시기사 마저 미친듯이 웃게되어 절벽으로 같이 떨어져 죽는게 결말이죠. 제 생애 최초의 병맛 이야기였는데..ㅎㅎ 이버젼도 재밌는듯..

  • 08.11.28 22:08

    그냥 병맛 결말이죠...그 비밀이 뭔지는 이제 아무도 모르는거...ㅎㅎ 알고있던 유일한 사람이 죽었으니...

  • 08.11.28 23:05

    원래 이거 빨간 당구공의 비밀 아닌가요? 전 이 작품은 존 케이지의 4분 33초나 마르셀 뒤샹의 변기에 필적할 포스트모더니즘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무의미의 의미랄까요? 내용은 사실상 없지만 글에서 묻어나는 음울함과 음모론적인 분위기로 사람을 압도하는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ㅋ

  • 08.11.29 01:34

    고도를 기다리며 에도 필적한다 말할 수 있겠죠 흐흐흐

  • 08.11.29 23:10

    222222222222

  • 08.11.29 0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11.29 02:39

    ㅇㅣ거 고스에서 수백번도 더 우려먹엇던 얘기..-_ㅠㅋㅋ

  • 08.11.29 03:20

    이런 글은 쌈싸먹어~~!!!요

  • 08.11.29 08:20

    뭥미????ㅡ,.ㅡ;;

  • 08.11.30 10:00

    이 이야기 굉장히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AC/DC님께서 말씀해주신버전으로 저도 알고있습니다만.. 어렷을적 이얘길듣고 무언가의 숨겨진 의미가있을거라고 고심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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