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재건
📌 2024년 8월 말 인도 모디 총리 우크라이나 방문
📌 2024년 11월 5일 2차 평화정상회담
📌 2024년 11월 말 평화달성 행동계획 수립
📁 SG, 삼표시멘트, 에스와이스틸텍, 포스코인터내셔널,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성신양회, 보광산업, 강동씨앤엘, 다스코, 유신, 삼부토건, 대모, 현대에버다임, 동일고무벨트, 수산중공업, 금강공업, 다산네트웍스, 유신, 현대코퍼레이션, 에스와이, HD현대건설기계, 알비케이그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서연탑메탈, KH건설, 대한전선, 우림피티에스, 서암기계, 도화엔지니어링, 신진에스엠, 혜인, 희림, 퍼스텍, 특수건설, 알루코, 부산산업, 푸른기술, 대아티아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의 핵심인 도로 복구 사업에 뛰어든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4조원대 철강 슬래그 무상 공급 계약을 체결한 중견기업 에스지이(SG)와 손잡고 해외 아스팔트콘크리트(아스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스콘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광석에서 철을 분리하고 남은 물질인 슬래그로 만드는 친환경 아스콘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
30일 산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타워에서 국내 1위 아스콘 제조기업인 SG와 아스콘 사업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추진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SG와 아스콘 사업 발굴·추진 협업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사업 발굴과 수주를 담당하고, SG는 현지 기술권 확보와 제조·시공을 맡는 구조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 사업 개발 경험과 SG의 기술력 및 제조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재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철강 △식량 △2차전지 소재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등 5대 영역에서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해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SG를 해외 사업 공동 파트너로 낙점한 것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미 SG는 자체 개발한 에코스틸아스콘으로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중견·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현지 법인 설립을 마쳤을 정도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선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4282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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