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미아-비잔틴의 군대는 에르주룸 토후도 간단히 정벌한다.

결국, 에르주룸 토후도 비잔틴의 영역에 들어왔다. 제노비우스는 관대하게 자치권을 인정해주었다.

영토 수복으로 힘을 얻은 제노비우스 1세는, 계승법을 선거제에서 세미살릭 콘산귀니티(혈족 중 뛰어난 자에게 왕위 계승)로 교체한다.

그 후, 제노비우스는 소아시아에 터를 잡고 있는 그루지야에 주목하고, 그들의 영토를 탈환하기로 결정한다.

룸 술탄과의 오랜 전쟁으로 피폐해져 있던 그루지야는 크리미아-비잔틴군이 간단히 정벌할 수 있었다.
그런데.... 정세가 크게 바뀌었다!!

저 먼 몽골 초원과 우랄 산맥을 넘어, 킵자크 칸이 나타났다!!

이 사건에 주의를 기울이던 제노비우스는 그루지야와의 전쟁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짓는다.

이제, 크리미아-비잔틴은 룸 술탄국을 정벌하러 간다.

한편, 잃어버린 크리미아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에 있는 쿠만족을 공격한다.

결국, 룸 술탄은 멸망하고, 술탄 슐레이만 셀주크는 로도스로 끌려와 감옥 안에 영원히 갇히게 된다.

킵자크 칸이 북방 정벌에 몰두하는 사이에, 쿠만족이 반격을 펼쳐, 북쪽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잃어버린 영토를 수복하는 일은 다른 어떤 정무보다 중요하다고 제노비우스는 판단하고, 에데사 토후국을 공격한다.

그런데, 갑자기 생겨난 쿠만 왕국, 불가리아군이 평화 협정을 하면서 쿠만 왕위를 얻어간 것 같았다.

결국, 에데사는 정벌당하고, 비잔틴의 세력권 안에 들게 된다.

하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잃어버린 시리아의 영토를 수복하기 위해 이집트의 아이유브 왕조를 공격하게 된다.

너무 오랜 전쟁으로 비잔틴의 재정에 부담이 가지는 않았지만, 단지 제노비우스는 갑자기 찾아온 나른함으로 인해 평화 협정을 맺었다.

이후, 압바스조와의 가벼운 분쟁을 통해서, 제노비우스는 아르메니아의 왕관을 쓰게 되었다.

킵자크 한국은 북쪽으로 쫓겨난 후, 전열을 재정비해서 점차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킵자크 칸의 거센 공격에 위협을 받은 노보고로트 공작이 비잔틴에 보호를 요청하고 세력권에 편입되었다.

점점 거센 폭풍이 되어가는 킵자크 칸의 군대,
이제, 크리미아-비잔틴의 제노비우스 황제도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킵자크 칸은 멈출 줄 몰랐다.
첫댓글 헐킈 킵차크몽아저씨강림 ㄷㄷㄷㄷㄷㄷ 저무서운행적을보라...
킵차크 아찌 무셔워라..잘 막아내시길...언젠가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