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의 色 -.2013년 5월 17일 석가 생일에... -.과천시청-관악산 둘레길-중소기업청-야생화밭-관양능선-안양유원지 -.새벽 청계사에서 부처생일 감축하는 합장하고.. 부지런히 자유인의 길에 들어선다. 관악산의 사계는 변함 없이 반복되고 그 색은 점점 진해진다. 스치듯 지나간 봄은 언제 왔다 갔는지... 벌써부터 비지땀만 뚝뚝~~~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길 위에 비처럼 떨어 진다. |
산행풍경
과천을 지나는 양재천
우산나물
청사로 가다가..
가로수에 핀 단풍 시과
매미꽃
아주가
시청 뒤 둘레길 시작
신천 강씨 안릉부원군묘
노린재나무
6봉 . 문원폭포 들머리
관악산둘레길은 중소기업청 길 건너 통신사령부와 야생화밭으로 이어진다.
진짜 할망구 된 할미꽃
쥐오줌풀
야생화밭과 관악 6봉능선
하늘매발톱
화살나무
일명 꽃잔디라고 부르는 지면패랭이꽃
오곡밥 지어 묵고~~
청계산에서 백운산까지
6봉에서 관양동으로 이어지는 관양능선
칼대장의 고뇌 ~~
팥배나무로 보이는 데`~
수리산과 비봉산
평촌을 사이에 두고 모락산과 수리산
흐린 인천 앞바다와 송도시가지
옛날의 안양유원지..지금은 안양예술공원으로 개명됨.
관악산 정상부 방향
6봉
8봉 능선
삼성산
석가탄신일이라 불성사 신도 방문을 위해 개방한 서울대 수목원 평소에도 좀 열어 두지..철책을 칠게 아니라..생각을 바꾸면 모두가 편한 길이다.
안양예술공원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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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Music : The Water Is Wide-Eva Cassidy/Karla Bo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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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철험 맞이한 관악 나들이 산행길이 즐거웠습니다. 근 1년여 햇수로는 2년만이네요..다시찾은 길이 약간은 힘들고 멀어보였지만 언제나 가고픈 그곳이었습니다. 점점 나아질것을 호가약하며 오늘도 내일의 산행을 가려 봅니다. 석탄일 날 맞이한 여러모로 즐거웠구요 반가운 얼굴 보니 더욱 좋았습니다. ㅎㅎ^^()
즐거운 모습,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갖도록...함께 오래 걸어 갈 자유인의 길을 위하여!@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