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began his public ministry at age thirty by being baptized by John.
At that event God spoke from heaven.
"This is my beloved Son, and I am fully pleased with him"
What had Jesus been doing for thirty years that gave God so much pleasure?
The Bible says nothing about those hidden years except for a single phrase in Luke 2:51.
"He went back to Nazareth with them, and lived obediently with them"
Thrity years of pleasing God were summed up in tow words: "lived obediently"!
지난주 영어모임 진도에서는 어떻게 하나님과 친밀한 우정을 쌓는가에 관한 이슈였었죠.
몇가지 항목이 나왔었는데 그중에 순종에 관해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이 대화를 하다가 submit과 surrender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잠시 나누었었지요.
submit은 어떤 특별한 계약.약속contract를 기반으로 그것에 의거하여 복종하는것을 의미하고
surrender는 좀더 포괄적인 삶 전체를 완전히 드려서 순종하는것을 의미함을 알게되었지요.)
그런데..우리가 잘 아는 그 귀절있잖아요.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받으실때 하늘에서 부터 음성이 들리면서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이니라..
저는 이때까지 그 귀절이 세례식에 관련되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앞으로의 그의 공생애를 축복하시는 정도로 이해를 했었는데
목적이 이끄는 삶의 이 귀절에서 더욱 중요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전, 30년이라는 세월동안 예수님은 어떻게 살아오셨을까요?
성경에서 아주 심플하게 말하기를 그는 매사에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며 준비해오셨다는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이를때까지..기다리면서 조용히..그리고 잠잠히..생활의순간순간..아주 작은일에 순종하며...그때가 이르기까지 준비하면서..
바로..이런 삶을 30년동안 준비해오셔던 예수님이셨기에..세례를 받는 그 순간..하나님께서 음성으로서 이는 나의 기뻐하는 아들이요..라고 말씀하신것임을 알게되었어요.
저는 여기서 무엇인가 아주 중요한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것처럼,.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이유, 이 세상에 나를 태어나게 하시고..나를 통해 완성하고 싶으신 그 계획이 있는데..그것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의 준비기간..
이태까지 저는 이 기간이 너무 길게느껴지고...왜 빨리 여기서 벗어나게 해주시지 않는가 조급하게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예수님께서 30년의 세월을 조용히 순종하며 살아오신것처럼 저에게도 그 기간을 허락해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는연습..나를 낮추는 연습, 순종하는 연습, 섬기는 연습..
^-^
Great opportunities may come once in a lifetime, but small opportunities surround us every day.
Even through such simple acts as telling the truth, being kind, and encouraging others, we bring a smile to God"s face.
God treasures simple acts of obedience more than our prayers, praise, or offering.
첫댓글 루하님이 다시 이렇게 point를 올려 놓으니 감동이 새롭습니다. 예수님의 30년에 걸친 순종의 삶에 대한 의미를 우리는 간과하기 쉬운데요...그 중요함은 참으로 큰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