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함께 할 나의 프랭클린 플래너의 새로운 얼굴...<tour du monde> 세계일주라는 테마로 세계 유명 건축물의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속지다~^^
파스텔 톤으로 채색된 세계지도가 바인더를 열때마다 기분좋은 설렘을 갖게 한다.
사명서가 업데이트 될때마다 프린트해서 끼워 놓고 항상 볼수 있게 하고 오른쪽엔 건축물 일러스트 아래 개인 정보를 메모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월간 탭은 뚜르드 몽드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 중의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라인이 있는 월간 탭보다는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칸 구성이 정말 맘에 든다. 매달 가장 복잡한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좀 단순화 되었으면 했는데 라인이 없어 단순화 하면서도 일러스트가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일간 탭이다. 명언이 있던 자리에 세계 유명 건축물이 전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고 달력은 오른쪽 하단으로, 명언은 일일계획 위쪽에 위치해서 더 활용도도 높고 구성이 잘 되어 있어 좋다.
다음은 뚜르드몽드의 가장 큰 특징인 세계 유명 건축물 일러스트
좀 단순한 바인드를 좋아해서 이쁘게 꾸미는건 소질이 없다. 그래서 뚜르드몽드를 보기전 혹여 너무 여성스런(?) 너무 화려한(?) 속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간결하고 단순화 시키면서도 너무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감성을 끌어낼수 있어 맘에 쏙 든다.^^ 물론 프랭클린 플래너의 사명과 목표관리는 기본~!
뚜르드몽드와 함께 하려면 보름 남짓 남아 있지만, 2010년의 목표를 하나 둘 정하고 있는 지금이 새친구를 기다리는 가장 설레는 순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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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아의 방 원문보기 글쓴이: 무아
첫댓글 새해 다이어리는 항상 설레임을 주는 멋진녀석인듯 합니다... 알찬 계획 세우시고 새해에는 좋은일 많이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