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개구리 두꺼비 생태 이동통로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69 13.04.14 15: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15 05:05

    첫댓글 옥덕씨 개구리와 두꺼비는 어떻게 달라요?

  • 작성자 13.04.15 09:21

    개구리는 흔히 보는 작은 양서류로 주로 물에 살며 뒷다리가 길어 폴짝폴짝 뛰어가는데,
    두꺼비는 땅에서 살며 개구리보다 몸집이 크고 엉금엉금 기어 다니지요.
    귀한 아들이 태어나면 '떡두꺼비'같다고 할만큼 길조로 여기고 있지요.
    몇 년전에 우리 동네 산책로에서 두꺼비를 본 일이 있어요.
    생김새는 비슷하지요.

  • 13.04.15 07:18

    올챙이들의 그런 수난이 있었군요.
    밤숲으로 찾아가는 생명들이 신기하기만 한데 구청에서 생태이동통로를 만든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개구리 울음소리 들어본지가 언제인지..

  • 작성자 13.04.15 09:28

    올챙이들의 수난은 현재진행형이라,개구장이들이 마구잡이로 건져가고,
    저렇게 많이 모여 있는 곳에 돌멩이를 던져 올챙이들이 혼비백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올챙이를 보호하자는 팻말이 있는데도,부모나 아이나 무심한 건 마찬가지지요.
    돌멩이 던지는 아이에게 주의를 줬는데,내가 자리를 뜨면 바로 또 던질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아이들 어른 말에 무서워 하기는 커녕 무시하는 것 같더군요.

  • 13.04.15 12:56

    ㅎㅎㅎ 옥덕아우야, 참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다 개구리들의 신작로를
    공사 한다니ㅎ.. 생태 이동통로라는 소리, 옛날에는 상상도 못한 이야기니...ㅎㅎ

  • 작성자 13.04.15 15:48

    우리 나라가 이제 먹고 살만해졌다는 이야기지요.ㅎㅎ
    옛날에는 이런데 신경 쓸 여유나 있었어요?ㅎㅎ

  • 13.04.15 13:07

    모두가 신경을 쓰니 앞으로 양재천 부근에서 "개구리의합창"을 들을 수가 있겠네요.

  • 작성자 13.04.15 15:49

    여름밤에 산책로 밤숲 근처로 개구리 합창 들으러 나가봐야겠습니다.

  • 13.04.22 16:28

    아가 개구리들이 밤숲으로 무사히 이동할수 있게 이동통로를 만든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머지않아 개구리들의 합창을 들을수 있겠어요 ㅎㅎ

  • 작성자 13.04.16 08:55

    모처럼 구청에서 구민들 마음에 드는 공사를 해 흐뭇하게 산책합니다.

  • 13.04.15 22:55

    몸에 좋다고 개구리도 뱀도 봄을 맞을 틈도 없이 죽어간다는데 좋은 소식 입니다.
    비가 올려면 개구리 울음소리가 더 많이 들려 재미있는 우화도 있잖요.ㅎㅎㅎㅎ
    생전에 말안듣는 자식에게 물가에 묻어주라 유언했던 우화....어릴 때 많이 듣던 이야기

  • 작성자 13.04.16 08:58

    '몬도가네'에나 나올법한 일들이...21세기 IT 왕국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한심하고 부끄러운 일이지요.
    '보양식'이라는 이름하에 얼마나 많이 죽어가는지 안타깝지요.

  • 13.04.18 21:24

    참으로 오랫만에 올챙이 사진으로나마 보네요.
    요즈음 다니다 보면 지자체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떨땐 좀 지나치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런일들은 반가운일이네요.

  • 작성자 13.04.18 23:43

    지금도 한 쪽에선 지나친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