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가 사람을 살린다! -곽명수교수님강연 요약
▷호전반응(명현반응)이란?
暝眩은 ‘눈흐릴명(暝) , ‘아찔할 현(眩)으로 ‘어지럽고 눈 앞이 캄캄함’ 몸이 좋아지려고 일시적
으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 .
▷치유의 위기(crisis for healing):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으로 인해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서양의 자연의학계에서
즉 ‘치료를 중도 포기하도록 하는 위기’ .
▷헤링의 치료법칙(Hering’s Law of Cure)에 의하면 ‘모든치료는 안에서 밖으로 머리에서
아래서 증상이 일어난 역순으로 일어난다’
감기로 잠재되어 발생하는 억압의 시작이다.
감기는 자연적 제거의 과정이다.
감기의 결과로 몸에 나타나는 상태인 목의 점막은 “나는 흐른다”는 옛그리스어 차용어이다.
몸의 물질이 어떻게든 방출된다면 이것은 완전히 정화되는 순간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헨리 린들러 박사
“질병은 깨끗한 몸에서는 살지 못한다!”
사람을 돌 볼때 노폐물 배출기관이 항상 제대로 작동되어야 한다는 것을 늘 중요하게 명심하라
대장은 신체에서 중요하며 노폐물이 낀 장은 노폐물을 혈류 속에 내보내고 다른 기관을 오염시킨다.
신발속의 마늘-13초 후 숨쉴 때 냄새
▷장누수증후군-새는장증후군(식물의 뿌리)
손상된 장 점막을 통해 죽은 균이 만들어내는 독소 즉 분자량이 큰 영양소 등이 체내 유입
정상적으로 흡수되어야 할 영양성분이 흡수되지 않는 것을 의미
목졸려 죽은 고기 문제-독소 유입
미국소아과 학회 보고 2004년
장투과성이 증가하면 소화되지 않은 큰 분자 단백질이 들어오면 음식알러지- 아토피피부염 발생
독소는 물질의 이동을 방해하는 독소로 잉여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가져다 쓰지 못하게 하여 비만이 생기게 합니다.
◈한의학적인 관점 -
▷담음(독소)
음식물이 불완전 소화, 흡수되어 조직과 기관에 흡수되어 남은 노폐물( 천기, 지기흡수)
간과 장, 신장에서 노폐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해독작용 저하가 가장 주된 원인
또한 심장의 순환장애-노폐물이 혈액속
잘못된 음식습관과 영양과잉, 운동부족,
정신적 육체적 피로의 누적,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
독소( 담음 )의 폐해
폐- 기침과 가래
위- 메스꺼움과 구토를,
머리- 어지러움과 두통을
장- 헛배가 부르고 물소리
근골격계-관절변형, 통증
독소와 피부개선
폐와 대장기능이 맑아지면 모공각화증.
간과 소화기- 기미
신장과 소화기- 비립종
◈규칙적인 운동이나 사우나에서 땀을 내어
노폐물이 땀구멍을 막고 있어 처음에는 땀이 안 날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땀을 흘리면 땀구멍이
열리고 쌓여 있던 노폐물이 녹아 나와 피부가 매끈해지는 데 도움이 된다.
피하지방의 역할
▪ 쿠션 같은 역할로 완충기 역할 함
▪ 피하조직 아래의 뼈와 근육 다치지 않도록 보호
▪ 지방층은 유기체의 영양과 에너지 보관소 제공
▪ 지방세포들은 중성지방(triglyceride: 트라이글리세라이드)형태로 지질들 보관
▪ 지질들은 에너지 필요한 경우 지방산 공급
▪ 여성 곡선미 결정해줌, 층의 두께 따라 비만의 정도 결정
▪ 지방은 절연체로 체온유지 작용함
▷셀룰라이트
과다하게 축적된 지방이 몸에 남아 있던 노폐물,수분 등과 뭉쳐 진피층까지 밀고 올라온 현상
▷셀루라이트 생성요인
혈액및 림프순환의 저하,
조직간 정체되는 노폐물,
주로 여성의 아랫배, 대퇴부, 엉덩이,
팔 바깥쪽, 목 뒤 부위 등에 많이 나타남
▷자외선이란?
1.독소
햇빛을 적당히 쐬면 적당히 붉으레하니 좋다
과도하게 쐬면 피부가 벗겨진다.
프리래디컬-유리기, 자유기-적당하면 좋다
햇볕소독은 유리기를 이용한다
적당량의 독소는 우리 몸에서 해독하지만
과도한 독소는 우리 몸에 프리래디컬이 증가한다
▷감정다이어트 당장 맛 좋은 음식을 입에 넣어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근본적인 원인인 결핍을 느끼는 내면의 감정은 달래지 못한다.
또한 폭식이나 과식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릴 수도 있고,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체중 증가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 때문에 음식으로 감정의 결핍을 해소하는 것은 건강한 방법이 아니다.
문제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감정이 아닌 배로 먹으면 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음식을 먹다가 배가 부르다는 생각이 들면 숟가락을 내려놓는 방법이다.
‘배가 고프지 않은데 왜 더 먹고 싶지?’,
‘더 먹을 필요 없는데 왜 먹고 싶지?’ 라고 자문해야한다.
첫댓글 대한홍채학회 곽명수회장의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