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처방받고...
사진은 나중에 올려드릴께요 ㅋ
지금은 아주 살맛납니다
작년여름8월....매년여름때마다...모자를 쓰고다녔지요..
덥고 짜증나지만..할수없이...군대갔다와서 머리가 빠지기시작했으니까요
우선 첫번재는 스트레스같습니다..유전도 있지만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웃으며 사시면됩니다.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기셔도 긍정적으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저는 그렇게 한답니다..부모님이나 아내의 잔소리를 들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내뱉습니다.
스트레스는 탈모의 적이니까요
그리고 탈모있으신분들 탄수화물 이나 초코렛 드시지마세요
두부나 콩 우유 아주좋습니다.
저도 지금 정수리부분만 빼곤 까메요~ㅋㅋ
처방전과 후 사진보시면 놀라실텐데..못보여드려서 안타깝네용
너무 기분좋고...
이제 모자는 않쓰고 다녀요 장농에있느 모자만해도30여개~
당당히 머리 휘날리며 살고있답니다..
아내화장대에 있는 흑채도 먼지가 뿌옇고...ㅋㅋ
병원을 추천해드리자면..충대피부과 윤태영교수님을 찾아가시면 확답을 들으실수있습니다
저에게 쪽지보내지마세요...죄송합니다.
저의 득모소식을 듣고 주위분들도 많이 득모하셧고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화내지마시고 컨트롤하면서 사시면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찾아보세요...전 영화르 보거나 잠을자거나 S 을하거나..ddr로 해소했어요 ㅋㅋ
제나이31살...결혼당일날엔 흑채 한통을 다썻답니다..머리감느냐고 고생했고요 ;;;;;ㅋㅋ
요즘은 젤로 바르고 왁스도 바르고다닙니다..
모두 힘내시고 절대포기하지마세요
첫 술에 배부르진 않잖아요...꾸준히 인내같고 치료받으시면 성공하십니다.
파이팅@
첫댓글 치료를 어떻게 하신건지? 그냥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된다는거에요?ㅋ
스트레스도 않받고...긍정적으로 웃으며 사시면됩니다.치료두 꾸준히 받으시고...그방법밖엔 없는듯........치료받아도 스트레스받으면 소용없어요..음식도 가려드시구요 초코렛이나 탄수화물 금지입니다..두부,콩류 드세요
권실장님은 m자는 없으셨나요?
네 전 엠자가아니고..전두환대통령 머리였습니다..ㅋ
헉 전두환 머리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언제쯤사진볼수있나..;;
근데 밥 자체가 탄수화물 아닙니까?
저도 충북대 윤태영 교수님 초진이 11월 중순인데...정말 기다려 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