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은 오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560Km에 이르는 한반도 대운하 물길을 답사할 예정이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부산에서 서울에 이르는 560km구간을 종단하며, 한반도 대운하 예정지역 및 갑문, 터미널등을 돌아보며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는 '한반도 큰물길 자전거 탐방'에 나선다.
이 최고위원은 4박5일의 기간동안 1일차인 22일 부산 낙동갑문에서 창녕 남지터미널 112km, 2일차인 23일은 구미터미널 117km, 3일차인 24일 문경 장연터미널 111km, 4일차인 25일 여주터미털 120km, 5일차 마자막날 여의도까지 100km의 구간을 탐방 한다.
이재오 최고위원 측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국민들의 오해가 있는데 이번 발걸음을 계기로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과 비전들이 하나씩 제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상상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국운융성을 이끌어 낼 대운하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질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한반도 대운하가 완성되면 운하를 따라 '통일'로 이르는 자전거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며, "탐사를 끝내고 올때는 묵직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쏟아내겠다."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탐방의 첫 출발은 9월 22일 부산 사하구 을숙도 만남의 광장에서 7시에 있다.
한편 이재오 최고위원의 자전거 탐방기는 추석연휴기간 계속해서 한나라당 홈페이지와 이재오 최고위원의 블로그(leejo.net)에서 볼 수 있다.
<2007. 9. 21 인터넷뉴스팀>
첫댓글 이재오 의원님 대단하십니다. 어려운 결정을?(체력이나...) 의원님에게 큰박수와 성원을 보내 드립니다. 함께하신 모든 님들도 화~~이~~팅 입니다.
자전거만 타고 쌩쌩 다니지 말고, 정확하게 파악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대운하는 절대로 아닙니다. 운하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 일은 과거요. 대운하에 한국의 석, 박사들이 대거 포진을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유치생들이나 하는 발상을 하오. 현실이 물과 궁합이 맞는 제품들이 생산되는 시대요, 아니면 무거운 2차산업이라 물에 띄워 중량을 줄이야 하는 시대요. 있는 뱃길도 없어지는 마당에 물과는 아주 상극인 최 첨단제품들이 주류을 이루는 산업인데 맞소. 지나가다가 항구도시가 있거나 낙동강을 탐방하면서 마산시에 들려서 물어보소. 마산시는 항구도시가 아니라 내륙도시로 전환이 되었으니, 우찌거리 알려줘도 창원법원 닮았소.
자전거타고 생쑈 하지 말기바란다. 자전거를 타고 탐방을 할려면 이명박씨가 해야지 왜 이재오가 한단 말인가.?쑈 그만 하고 국회의원이면 의원답게 처신 하라.우리가 봤을때는 이재오 하는 짖거리 보면 눈에 거슬린다., 만약 나앞에 어른거린다면 오물 세례를 받을 각오 하길 바란다.
한나라당엔 이재오같은 사람때문에 절대로 정권교체가 힘들다. 볼때마다 한마디로 너무나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