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10월 13일(4일차).장소 : 도두봉 공원 - 국제 제주박물관 - 삼성혈.
06시 기상. 6시 35분 숙소 아모렉스 펜션 홀로 출발.
6시 36분 도두봉 공원 입구로 걸어가니 도두봉 공원안내도 있어 확인하고 우측으로 진입.
6시 41분 첫 전망데크 전망대 조망.
삼거리 데크 갈림길에서 왼쪽길로 진입.
6시 45분에 만난 체육공원.
위로 오르니 도두1동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제단.
잘 정비되어 있는 산책로.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진입.
한라산으로 올라오는 멋진 일출.
6시 50분 도두봉 정상에 오르니 넓은 평지에 나무로 만든 단상이 있다. 조선시대의 도원봉수대가 있던곳으로 1150년 봉수대를 처음 사용하였다고 하며 여러사람들이 일출사진을 찍느라고 열심인데 나도 한몫.
7시 2분 계단따라 하산.
조금전에 전망대에서 보았던 어항의 등대와 어선들.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로 올라와 버스가 9시에 오기에 침대에서 누워 본 한라산.
9시 24분 국립 제주박물관 관람을 위해 입장.
박물관의 영상실.
박물관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
10시 02분 삼성혈 입장.
삼성혈 안내도. 제주도의 삼성은 고씨. 양씨. 부씨의 세가지 성씨.
삼성혈의 3m 이상의 수목은 43종. 701본으로 곰솔은 수령 500년 이상 추정.
삼성혈.
삼성혈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려 바닷가로 이동.
방파제에 있는 작년에 본 흰말과 붉은말 모형 조각상. 반가워 당겨본다.
11시 19분 점심을 먹을 엄마의 손맛을 느낄수 있다는 식당인 태랑. 맛있게 먹고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
12시 43분 제주시 건입동 국제여객선 터미널로 오니 10층쯤 보이는 엄청 큰 여객선들이 있다. 우리가 타고온 여백선은 3층으로 정원이 600명인데.....
여유사간이 많아 여백선 터미널을 산책하니 우리가 타고 갈 오션비스타호가 정박되어 있다.
13시 30분 삼천포 행 오션비스타호 승선.
21시 경남 삼천포 신항 제주여객선 터미널 도착. 시니어 체육관 회원 7명과 부인 4명이 무사고 안전하게 도착.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각자 가정으로 해산. 3박 4일의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한다.
출처: 산이 너무 좋아 원문보기 글쓴이: 김천권
첫댓글 제주여행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니어 체육관 회원들과 3박 4일 여행을 하고 와서 올린 글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주여행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니어 체육관 회원들과 3박 4일 여행을 하고 와서 올린 글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