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했지만 처음으로 6.7% 이익낸 2000원 미만의 주식거래

<table class="protectTable" id="protectTable"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6; width: 712px; position: relative;" width="712px"><tbody><tr style="line-height: 1.6;"><td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height: 591px; width: 708px;"><div style="line-height: 1.6;"> 1.종목 : 캐나다 주식. 에너지 섹터에 있는 주식인데 8월 장이 안좋을때 많이 내려가서 중장기 목적으로 생각하고 골랐습니다. 회사            는 믿을 만한데, 주식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였어요. 그러나, 너무 싸서 많은 금액을 넣기가 좀 불안했습니다. 가격은             1900원대 이고, 이렇게 싼 주식을 한 번도 사보지 않아서 큰 금액은 아직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총 300주 한번에 사고 테           스트 했습니다.  2.매수 사유 : CCI(9)이 -100을 통과 우물 형성을 했고, , 역배열인 상황이었지만 20일 선이 60일 선을 통과하는 시점이라 뚤어 주길               했습니다. 정배열로 바뀌는 상황이었다고 생각 했는데 그 다음 다시 역배열로 되어버려 실패했습니다. 그냥 다시 내려              갔습니다. 그래 어떻게 되나 해 보자 하고 지켜봤습니다. 3.매수 시점(일자) :8월 23일, 제가 샀을 때는 20일 선이 60일 선이 만나려고 아주 근접한 상황이었는데, 20일 선이 60일 선을 똟고               정배열이 되기를 기대하며 샀습니다. 완전한 정배열이 아니었거든요. 전 정배열이 있는 주식이 거의 많지 않아서 그냥               체념하고 그렇게 되길 기대하고 골랐습니다. 여기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거래량 표를 보니 그날,               대거 판매 한 후 저같은 초보가 들어갔구나 후회를 해도 이미 배는 떠난 상태였습니다. 아 이건 장기 주식이야 라고               위로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주식이 내려가도 이상한 것이, 거래량이 바닥을 길게 걷고 있었습니다.                그럼, 아직 기회는 있겠구나 하루에 한 번 체크  후 다시 보지 않았습니다. 4.매도 시점(일자) : 9월 5일 매도 시점 6.7%              매수 이후 외바닥을 형성후 길게 며칠을 횡보한 상태에서 역배열이 정배열로 바뀌고, 거래량은 계속 길게 횡보하면서                바닥형성하고 있으며, CCI(9)은 100 라인위로 몇번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CCI(9) 100라인을 올라갔                다 내려갔다를 3번째 하고 있었고, 이제 다시 그 라인이 100 이하로 내려 가려고 한 순간에 수익률을 보니까 6.7%가               나오더군요. 저는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고 대표님이 수익률 5%이면 손익하라고 하는 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익률 6.7% 인 순간 그냥 매도했어요. 만약 5%일 때 제가 봤다면 아마도 수익률이 5% 밖에 나오지 않았을                거에요. 다른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그냥 그 말만 생각이 나더군요. 그게 영상을 계속 보니까 그게 머리 속에 박혀 있              다가 무의식 중에 그냥 팔았습니다. 신기하더군요. 대표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제가 번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제가 판 시점에서 2원 더 올라가고 다시 하락했습니다. 제가 거의 고점 근처에서 팔았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5.공략 방법 :제 공략 방법은, 이 주식은 중장기 목적으로 사고서 오래 두자고 생각했었습니다. 팔고 나서 실              패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6.7%에 눈이 멀었었다는게 가슴 아픕니다. 팔기 전에, 한 번 더, 장기로 그냥 두자라는 일              초의 망설임없이 그냥 수익을 내 버렸습니다. 정말 차분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역배열이 정배열로 바뀌              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했던 것이 너무나 큰 실수였습니다. 다음엔 더 기다렸다가 완전히 정배열을 확인 후 들어가야               시간이 길게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 일찍 사서 거의 15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다시 역배열로 되어                버렸으니까요. 오래 묶여 있지 않으려면, 더 차트를 잘 읽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더군요.                 밥초이 매매법에서 제가 들은 것 중에 역배열인 상황에서, 즉, 20일 선이 60일 선을 뚫고 나가면 더 크게 성공한다는 구              절이 생각이 나는데요. 제가 산 주식은 뚫지를 않고 저항 받고 다시 조금 내려간 상황이 그려졌다는 것을 보고 희망사              항과 현실상황을 혼돈하지 않아야겠구나 다시 느꼈습니다.                다시 주식 판매 후, 이 매매일지를 써야겠다 싶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적은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무엇을 배웠는지, 제              스스로 학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표님 덕분에 지금까지 까막눈이 조금 눈을 뜨는 것 같아서 요즘은 즐겁습니다.                소자본으로 무슨 이익이 될까 걱정했는데, 58만 2천으로 6,7%를 벌었으니까 많다고 생각됩니다. 0 하나만 더 붙이면               5백 8십 2만원으로 삼십 9만원을 벌 수 있을테니까요.                아주 싼 주식을 사서 수익낸 경우가 처음입니다. 다행이라는 안도의 한숨이 먼저 나오는 좋은 경험의 매매였습니다.  </div></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