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오후, 은사시나무길 산책
Musique de Chambre avec Saxophone.
A1. Heitor Villa-Lobos - Sextuor Mystique
A2. Paul Hindemith - Sonate
A3. Joaquin Nin - Le Chant Du Veilleur
A4. André Jolivet - Fantaisie-Impromptu
B1. Henri Tomasi - Printemps
B2. Jacques Charpentier - Gavambodi 2
B3. Charles Koechlin - Epitaphe Jean Harlow
B4. Conrad Beck - Nocturne
Jean-Marie Londeix(Saxophone),
Henriette Puig-Roget(Piano, Celesta),
Danielle Millet(Mezzo-Soprano),
Ramon de Herrera(Guitar), Lily Laskine(Harpe),
Quintette a Vent de Paris
(Jacques Castagner(Flute),
Robert Casier(Oboe),
Andre Boutard(Clarinet),
Gerard Faisandier(Bassoon),
Michel Berges(Horn))
EMI LA VOIX DE SON MAITRE
1972년 recording
장-마리 롱덱스(Jean-Marie Londeix(1932년~),
프랑스 리부른 출신의 클래식 색소폰 연주자 장-마리 롱덱스는 프랑스 지휘자 장 마르티농의 드뷔시의 관현악 작품집에 색소폰 솔로이스트로 참여한 음반을 통해서 알려진 연주자이다.
파리음악원에서 마르셀 뮬에게 색소폰을 배우고, 페르난드 우부라두스와 노르베르 듀포르끄에게 목관악과 지휘를 배웠다. 이미 10대시절에 국제색소폰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18살에 디죵음악원의 강사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 초반 보르도음악원의 교수로 2001년까지 재직하였다. 롱덱스는 솔로이스트로 롱덱스는
프랑스 색소폰 앙상블과 보르도 색소폰 앙상블을 창단하여 활동하였고, 프랑스와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초연하였다. 롱덱스는 수많은 클래식 색소폰 연주자들을 양성하였고, 작곡가로 유명한 일본의 색소폰 연주자 료 노다와 잭 크릴을 길러냈다. 장-마리 롱덱스는 프랑스 PATHE EMI, GOLDEN CREST레이블에서 파리 목관악오중주단과 몇 장의 현대음악 색소폰 음악집을 발표하였다.
충주 수안보 화천리 발화동 은사시나무숲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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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Hindemith saxophone sonata - Jean Marie Londeix' 보기
https://youtu.be/J3ZBoOdoz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