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해가 떳습니다 (어젠 천둥치고 엄청 비가 많이와서 오늘 선도자 전국 모임 못할것같앗는데 )
아침8시부터 엄청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윤정씨한테서 전화가 왓다
수현공판장 가서 얼음을사오란다 툐욜은 공판장 안연다는 말을들엇는데 그래도 달려가는 차를 돌려서열심히밟고 갔더니(군내리 벗어날려구 햇는데... 말은 출발한다햇지만 ㅠㅠ;;)
사람들이 없엇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돌아서 오는길에 지나가던길목의 가계마다 다물어 봐도 날씨가 서널한데다가 토욜이라서 얼음이 없단다
미쳐부러................
어쩌지 생각하다가 그냥 윤정씨집으로 오라구 해서 꼬불꼬뿔 돌산길을 앞지르기 신호 위반 .... (첨으로 위반할것은다하면서 )
열나게 날다싶이밟고 갔다 ...........
윤정씨말로는 회장님이랑 임원진 들이빨리 도착하기때문에 여수팀이 빨리 가야 한다길래 (왜?언능 다과준비해야한다구 ㅠㅠ;;)
윤정씨 집에서 돌산 군내리우리집까지 빨리 달려야 1시간에서50분만에 도착할것을얼마나 빠르게 달렷어면35분만에 도착햇다
심장떨려서 혼나는줄알앗다
화장실 가고 싶은데 꾹꾹참고 전화를하니 꽃집갔다가 온다구 무작정 기다리랜다 글구효숙언니오니깐 같이 농촌지도소로 먼저 가랜다
한15분정도 기다리니깐 윤정씨가오고 효숙언니도 왓다
에고 에고 이렇게기다릴줄알앗어면 그냥 천천히 조급하게 안와도 될것을 윤정씨 성질급한것은 알아줘야한당께ㅠㅠ;;(사실 사고날뻔햇는데 )
농촌지도소 도착하여서 효숙언니랑 둘이서 다과 셋팅을 마치고 멀리서 달려올 우리회원님들과 다른 도에서 올 선도자님들을 기다렷다
11시부터그날 일정순서되로 시작되엇다
글구 여천 여정식당에서 서대회랑 아귀찜이랑 맛잇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항일암 한바퀴 쭉 돌고 글구 오동도로 직행
잠깐 여기서 우리 전남팀 회원님들은 22명 참석하셧고 전북팀과 경남연합팀이 한40명정도 참석을 하셧다
그래서 경남연합팀 버스한대 전남,전북, 도 담당자님들과 버스한데 총두대의 버스로 움직엿다
전남팀 버스는 조용햇을것이다 왜냐구요 (전안탓어니깐요 )
제가경남팀 버스낙찰받아서 길안내와 관광안내를 하엿습니다 (경남팀 엄청짓굳어서 첨엔 혼낫습니다)
글구항일암 갈땐 효숙언니랑 함께 탓습니다 얌전하시고 조용하신 효숙언니 에고에구 다시 마이크를제가잡고 말도많고 요구사항도 많은 경남팀의 길안내와 여수시내안내와 글구 음주는못하니깐 안돼구 분위기 뛰우는 측면에서 일창을 먼저시작하면서 완전히노래방분위기로 엄청 즐거운 시간이 되엇습니다 글구오동도 갈땐 효숙언닌 전남팀차에 타시고 부회장 미숙이와 동승 제가 미숙이에게 마이크를 넘기면서 전편안히 구경하고 미숙이의
분위기 뛰우기타임이되엇습니다 엄청 노래 잘하고춤잘추고 우아 기가팍팍 죽엇습니다 ㅁ
미숙이 앞에서 노래하면 안되겟던걸요 ㅎㅎㅎㅎㅎㅎ
경남팀분들께서 즐거웟다고 하시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셧습니다
이만하면 손님대접잘한것같은데 ..(아닌가???????????)
이글을 읽어시는 회원님들 괜찬은것같죠? (안괜찬다면 울어버릴꼬예요 흑흑 ㅠㅠ;;)
지금 까지 미나공쥬 쁑쁑이의 하루 일기를읽어주시느라 수고많이 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경남 연합팀회장님을 비롯하여 선도자님들 먼길오시느라수고 하시고 미흡한 제가 나름되로 재롱을조금떨엇는데
즐거워셧다면 다행입니다 . 그리고 고맙습니다 ..!
글구 윤정씨 효숙언니 수고많이 하셧어요 신참인제가 너무 몰르는 관계로 도움을 많이못드렷는데
앞으로 .... 뒤로 잘할께요 ....
첫댓글 세분모두고생많았어요^^* 요즘 뜨는 유행어 멋쪄부러~~
어제 아기데리고 혼자서힘들진 않앗는지? 무릎은괜찬아요 ? 걱정이많이 되엇는데 표현을 못햇어요 최영씨 이쁜아기 잘키우고담에 또봐요 ^^*
멋진 여수에서의 하루였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고 꼭 한번 또 다시 찿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박미옥 선도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경남차에서 이쁜짓을 많이 하셨군요..어제 하루의 모든일들이 다시 상기 됩니다..윤정씨와더블어 수고하신 여수 선도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윤회장님 감사합니다 회장님도 수고많어셧어요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박수 짝짝짝~~~~~
고맙습니다 ^^*
우~와 일기까정 5년전에 나두 여수갔다와서 일기 써서 올렸는데 신참은 기행을 잘 써야되 음~~ 합격 언니 수고했구요 즐거웠구요 맛있었구요 고마웠어요 울 또 만나요 전화두 자주하고요잉 언닌 얼굴도 이쁜데 맘은 더 이쁘드라 히~ 아부야
미숙아 어디 아포 콱마즈까?? ㅎㅎㅎ 고마워 미숙아 사랑해!!
덕분에 하루일과를 알 수가 있어 고맙습니다. 같이 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고..아름다운 추억만드시고 타도에서 오신분들께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선사하심에 역시 전남선도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랬구나~~~ 우리차에 문화해설사님이 안탔다고 불만을 토로하였는데~~~경남차엔 그나마 미옥씨가 관광안내를 해 드려서 다행이구만 수고했네~~~
고마워요 언니... 제가 언니 사랑하는것알쥐??
너무 고생이 많았네요. 원래 행사 지역 선도자들은 그날 하루 고생 하는 거에요. 문화해설사분이 계셔도 그 지역 선도자분들이 타야 더 든든한 거지요. 저는 가보지 못해 죄송하지만, 성공적으로 끝났다니 다행 입니다.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참석은 못햇지만 마음만은 그날 함께있엇자나요 ? 그쵸 언니 건강조심하시고 늘 생각하는 마음잊지마세요 ...!!
워메 고생 허벌라게 해 부렀는디 글씨도 잘 써 불구..... 엄청시리 고생 했시요..
ㅎㅎ 고맙습니다 만종 오라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