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합시다
*** 24년 암송할 말씀 ***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4-16)
소식
* 10월 월삭예배는 7일입니다. 기도 (윤교선집사)
* 가을이 성큼 다가오네요. 생명샘신앙도 24년 열매를 향하여
영글어 가시길 소원합니다.
사과
사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일입니다. 모양은 주로 원형이나 약간의 타원형을 띄고 크기, 색깔, 질감은 품종에 따라 다양하며, 색깔은 빨강, 녹색, 황금색, 그리고 이들의 조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과의 맛은 품종에 따라 달콤하고 상큼한 것부터 산미가 강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과육은 아삭아삭하고 즙이 많으며, 신선할 때 그 향과 맛이 가장 좋습니다.
사과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비타민 C와 K, 그리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여러 건강 이점을 제공합니다. 사과의 식이섬유는 소화 건강을 증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과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에 기여합니다.
사과는 그 자체로도 맛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어 범용성이 높은 식재료입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본 문 : 에베소서 4장 29절
제 목 : 존중하는 삶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는 말씀은 우리의 말이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타인에게 은
혜를 끼치는 도구가 되어야 함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덕을 세우는 말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매너와 존중은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덕목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과 은혜로 대하신 것처럼, 우리도 타인을 존중하고 매너 있게 대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마음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습니다. 매너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상대방을 하나님의 소중한 창조물로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존중은 그들을 배려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됩니다.
바울은 험한 말이나 남을 깎아내리는 말을 피하고, 덕을 세우는 말로 사람들에게 은혜를 나누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이 예배의 순간뿐만 아니라 일상의 작은 대화와 행동 속에서도 드러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너와 존중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고, 신앙을 구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