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도 어김없이
나전나는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
더위를 조금은 식혀줄 소나기가 내릴 쯔음
음식을 만들기 시작해서
도시락을 배달할 때는 다행이 하늘이 맑았네요!
나.전.사가 준비한 7월 도시락 메뉴는
계란 장조림, 해물 부추전, 수육, 미나리 소라 무침
아이들 간식 : 몬테 크레스토 샌드위치
수육 + 민규쌤이 준비해주신 간식
입니다 :)
7월 봉사는 나전사 지기님의 갑작스런(?) 부재로
제가 리드하게 됐는데요...
다행히 나전사는 탄탄한 봉사진이 있어서
저는 마음 편히 나눔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나눔에 함께해 주신 18분의 선생님들과
함께하진 못하지만 뒤에서 묵묵히 후원해 주신 5분의 선생님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수육 맛나보여요... 도시락에 아이들 간식에... 감사합니다.
나전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