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멀 피어는 이미 에드워드 노튼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거쳐갈 작품이라 생각한다.
아메리칸 히스토리X 나 파이트 클럽으로 이미 헐리웃에서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지만
그이전에 프라이멀 피어에서의 연기로 많은 팬들을 매료 시켰고,
물론 나도 이 작품으로 인해 에드워드 노튼의 팬이 될수 밖에 없었다
선과 악이라는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완벽하게 연기를 하는데,
어찌 그 매력에 빠질수 없겠는가...
사실 이 당시에 신인배우 에드 워드 노튼 덕분에 리차드 기어와 로라리니가
묻혀 버린 어이 없는 경우까지 발생했으니...
에드워드 노튼이 이 영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기둥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어느 날 대주교가 살해 당한 사건이 터지게 되고, 용의자는 곧 잡힌다.
하지만 용의자는 누가 봐도 살인따위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어리고 순진한 소년...
그리고 그 사건을 TV에서 본 변호사 마틴 베일은 선뜻 무임금으로 변호를 하기 시작하는데...
사실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도 놀라울 만한 경우지만, 영화 자체도 굉장히 뛰어난 심리 스릴러 물이다.
내가 최근까지 본 장르가 스릴러인 영화들중에서도 손에 꼽힐만한 작품이었다.
첫댓글 나 이거 보고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에 반해서 팬이 되 버렸지ㅋㅋ 리차드 기어보다 에드워드가 이 영화에서 더 빛이 났지..ㅎㅎ
ㅋ 쇼크란 표현이 어울리죠... 전무후무한 연기를 보여줬으니깐... 하지만 최근에 에드워드 노튼이 예전만 못한게 사실이죠...
난 그렇게 안 땡기던데...케이블로 처음 봐서 그런가........그래서 노튼군의 연기실력은....역쉬....그 때 알아봤쥐~~ㅋ
음~~맞아요!!어이없게도 에드워드 노튼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가 되었죠...마지막씬의 그 눈빛....윽~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