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 기업가의 임종을 앞두고 온 가족이 병실에 모였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과 손자들을 훑어보던 기업가는 갑자기 탄식을 하며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미국의 한 주도 살 수 있는 남자’로 불릴만큼 기업가는 큰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손자들의 이름을 절반도 알지 못했고, 자녀들과 소회할 만한 추억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큰 기업체의 회장으로 미국 최고의 부호가 됐지만 진정으로 소중한 가족과의 추억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그는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유언을 남기며 후회로 인생을 마쳤습니다.
철인 3종 경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쇼트 틴리’는 직업이 교사였고 유명한 작가이기도 했지만 한 번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루를 ‘8-8-8 원칙’을 따라 시간을 관리했는데 8시간은 잠을 자고, 8시간은 돈 버는 일을 하고 나머지 8시간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일을 하면서 꿈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줬습니다.
24시간은 하나님이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주신 선물입니다. 시간이 모자란다고 변명하기 전에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위해, 지혜롭게 사용하고자 결단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이 주신 매일의 24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꿈을 위해, 사명을 위해 낭비하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