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 천국을 누리는 삶이란 무엇인가요?
천국은 죽어 가는 곳이라고 인식하는 성도는 절대로 이 땅에서 천국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령 이런 우화를 생각해 봅니다.
두 어린이와 한 고등학생에게 무엇이든지 가져도 좋은 방에 넣고서 네가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가져도 좋다는 방 입니다.
그 방에는 돈이 잔뜩 들어 있는 금고도 있고, 순 금덩이도 있고, 다이아몬드, 보석, 아름다운 옷, 천국가는 팃켙, 컴퓨터, 신발, 나라를 혼돈하게 하는 명품 빽도 있어요.
그리고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사는 팃켙도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종류만 가져 갈 수 있다는 경고도 붙어 있다면 두 어린이와 고등학생이 가져갈 것은 무엇일까요?
3살박이 어린이는 분명 과자나 사탕을 집을 것입니다.
고등학생은 돈이 들어 있는 금고를 기웃거리며 엿볼 것입니다.
만일 그 학생이 신앙이 좋아 천국의 삶을 누리기를 평소에 기도했던 학생이라면 주저 없이 <천국을 누리는 티켙>을 집어 들 것입니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 (마6:21)
천국의 삶이 어떤지를 알아야 천국의 삶을 누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천국이 아픔, 고통, 고민, 걱정, 다툼, 질병, 죽음, 가난이 없고 비방, 정죄가 없는 오직 사랑과 감사가 충만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이 땅의 가치있다는 모든 것을 똥 같이 여길 것입니다.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