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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방태산 근방(방동교-927.1m-1072.7m-주능선-1024.8m-702m-용포교(용포리) )
모닥불(소원자) 추천 0 조회 274 15.11.01 15: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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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2 09:34

    첫댓글 그쪽은 벌써 눈과 얼음이 보이는군요. 이제 겨울산행 모드로 준비하고 산행가야겠네요.
    초반부터 가파르게 올라 능선오르기까지 낙엽때문에 힘드셨군요.
    깊은 산속은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내려올 때는 좀 괜찮지만 오를 때는 진짜 힘들죠.
    그래도 설악을 볼 수 있었으니....,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1.02 15:18

    네 벌써 눈과 얼름이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늦가을 분위기가 남아 있더군요.얼름이 마치 과자처럼 바스러지는게 아주 천천히 만들어 진것 같더군요.신기했습니다.오랫만에 진땀나는 산행을 했습니다.

  • 15.11.02 09:55

    요즘 유체이탈이 유행이라던데, 주례사 하는 목사님을 말씀들으며 거기서는 지금쯤 점심먹고 있을까? 거시기 성과는 좀 있나?
    이런 거 생각하다보니, 종내에는 머리가 띵하고 애가 멍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거 이번주, 다음주 보낼 일이 큰 걱정입니다.

  • 작성자 15.11.02 15:26

    안그래도,총대장 님이 2주연속 못나오시니
    여론이 딴 살림 차리신 것 아니냐며..의심의 눈초리가 있습니다.
    ㅋ,ㅋ

  • 15.11.02 11:20

    오전은 표지기 한장없는 오지의 청정한 능선이었고, 오후에는 펑퍼짐한 방태산의 너른 품을 느끼면서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15.11.02 15:30

    멋진산행이었네요.
    즐겁고 행복했던 오지산행,삼겹살에 ㄷ,ㄷ주 또한 일품!

  • 15.11.02 19:59

    아쉬웠지만 깃대봉을 오르기에는 확실히 무리였습니다.
    알맞은 하산이었습니다.
    이름 붙은 산이 하나도 없었지만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5.11.03 09:54

    오랫만에 홧근한 산행이었네요.
    계절마다 다른 산행의 맛이 느껴옵니다.
    벌거벗은 산들이 주는 그맛도 은근히 마음을 흔드는 ..덥입혀진 하얀산은 얼마나 또 아름다울지..

  • 15.11.03 00:09

    대포님의 마무리사 끝내주네요~

    몸은 딴곳에 있지만 생각은 오지와 함께 하는... 이게 유체이탈이군요^^
    저도 오지 못가는 토욜은 제 정신이 아닙니다 ㅎㅎ

  • 작성자 15.11.03 05:52

    산님들의 고질병:산에 못가는 것..충분히 그 마음 알지요.모두들 빠른 쾌유 바라며..빠른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오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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