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10일字 세이쿄신문
명자(名字)의 언(言) - 후지코 헤밍과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후지코 헤밍 씨가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녹음에 임했을 때의 일이다. 젊은 지휘자가 “헤밍 씨 특유의 템포의 기법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융합되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그래도 헤밍 씨는 자신의 음악을 관철했다.
▶ 그러자 쉬는 시간에 평소 볼 수 없는 광경이. 연습을 계속하는 헤밍 씨 주위에 악단원들이 찾아와 그녀의 음악을 심신(心身)으로 흡수하듯 귀를 기울였다. 그 후의 녹음은 대성공이었다고 한다. (『겨우 이르는 힘』 겐토샤)
▶ “예술 작품은 각 개인의 자기자신을 자각시켜 사람들의 어울림(和)을 만들어 낸다”라고 말한 사람은 문예 비평가인 고바야시 히데오(小林秀雄) 씨다.(『사고의 팁3』(주간문춘문고) 그렇다고 보면, 악단원은 자신의 연주법을 평이하게 솔리스트와 맞춘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느낀 후, 연주를 함에 있어 각자의 역할을 완수했기 때문에 양자의 음악이 조화를 이룬 것이 아닐까.
▶ 석존(釋尊)의 10대 제자는 지혜제일의 사리불(舍利佛), 두타제일(頭陀第一)의 가섭(迦葉) 등 각자가 보기 드는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그들은 전신전령(全身全靈, 몸과 마음을 전부 쏟아)으로 불도수행(佛道修行)에 힘쓰는 가운데 절로 개성이 연마되어 홍법(弘法)에 있어 최강 무기가 되었다.
▶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단결은 필수다. 그 단결이란, 서로 화합하거나 군집하는 것이 아니다. 홀로 서는 정신을 가슴에 품고, 사명을 완수하는 가운데 진정한 단결은 태어난다. (代)
촌철(寸鐵)
“진실(眞實)의 길은 세간(世間)의 사법(事法)입니다.”(어서 1597쪽)
불법즉사회. 지금 있는 장소에서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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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서 스스로 실험증명하라” 선사.
체험이 약진의 힘. 간부가 솔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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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이 있기에 나는 달릴 수 있었던 것이다” 위인.
청년이여지지 않는 혼의 도전왕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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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의 날.
생명존엄, 만인평등이 불법(佛法)의 근간.
인간주의 철학을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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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생아 수, 최소 90만명 아래로.
저출산 고로 한 사람을 일기당천으로 육성하자.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