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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기본정보 스크랩 항암치료시 암 진행과 증세에 따른 식사요법
브이맨2 추천 0 조회 279 18.11.25 10: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항암치료시 암 진행과 증세에 따른 식사요법


항암치료중인 환자는 대부분 식욕부진을 호소하고 소화불량, 흡수불량, 저작 및 연하 곤란 때문에 단백질과 에너지가 부족되어 영양불량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치료시 식사요법을 하는 목적은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시킴으로써 항암치료에 따르는 합병증과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증진시켜 빠른 회복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때 음식은 소화·흡수가 잘 되는 형태로 섭취해야 합니다. 단백질과 열량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노력하고 적절한 수분과 비타민, 무기질도 적절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 균형영양식 + 항암식품 + 건강보조식품 」
 
1.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 자연식 공급하되 항암성분이 있는 제철자연식품(시금치, 양배추, 파슬리,
다시마, 마늘, 당근, 복숭아, 참외, 살구, 레몬, 참치, 현미, 율무, , , 감자, 옥수수, 사과, , 채소,
해조류 ) 항암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충분히 이용해야 합니다.
2.  식단작성시 암억제효과가 있는 식품들과 항암작용을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3.   항암성분이 있는 건강보조식품의 병행도 가능 합니다. 식간에 녹즙, 과일즙, 인삼즙, 현미차, 영지버섯 끓인 물을 건강보조식품과 함께 먹어도 좋으며 수분의 섭취는 하루에 6~8 정도가 좋고 항암성분이 있는 인삼차, 녹차도 좋습니다.
4.  조리법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환자가 싫증나지 않도록 매일 변화있는 상차림을 마련해야 합니다

진행 항암치료에 따른 식사요법


암환자는 보통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요법, 면역요법 한가지이상의 치료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식욕부진 입과 목의 통증, 입맛의 변화,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항암치료를 위해 외과적 수술을 받은 환자는 ·구강· 부분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아플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식도나 위를 절제한 경우에는 식후 저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 식품 섭취 장애가 오기 쉽습니다.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는 방사선조사가 암세포에 해를 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의 다른 정상세포와 조직에도 영향을 있습니다. 특히 머리와 , 흉부를 치료한 경우 구강건조, 구강과 목의 통증, 식품에 대한 입맛변화, 치과적 문제를 나타낼 있습니다. 부분의 방사선조사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을 초래할 있습니다.
 
의학계 영양관계자들은 적절한 식사요법으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극복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자들의 활동량은 감소되었지만, 질병으로 인한 생리대사 이상, 약물섭취, 환경변화  때문에 전체적인 영양소 필요량은 증가하게 됩니다.


환자들은 치료로 인해 스트레스상태에 있게 되므로 영양학적 측면에서 때는 영양요구량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효과적인 영양지원을 위해 시판되는 영양보충식품을 이용할 있습니다. 시판되는 영양보충식품에는 큐라파 생식제품 (대체 에너지 생식) 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식욕저하)
치료과정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는 식욕부진입니다. 메스꺼움, 구토, 불쾌감과 질병으로 인한 좌절감 등 많은 요인들이 식욕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신적·신체적으로 이런 증세를 가진 환자는 식사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식사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배가 고플 때마다 소량씩 자주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2.   가능한 한 고농도의 고 열량식품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식사는 가능한 천천히 하고 식사시간, 장소, 분위기 등 주위환경을 변화시켜 환자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느낌을 갖도록 하고, 가능하면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4.     입맛을 돋우기 위해 탄산음료나 차, 오렌지, 레몬에이드 등의 신맛의 음식을 적절히    사용합니다.
5.     육류 대신 달걀, 치즈, 요구르트 등으로 대체하여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     식단은 반복되지 않고 다양하게 하며 환자가 현재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위주로 준비합니다. 
7.     가능하다면 환자의 평소 활동량을 증가시켜 식사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식욕향상을 위해 필요합니다.
8.     때때로 식전에 약간의 알코올 음료를 섭취하여 입맛을 돋울 있다.
 
입과 목의 통증이 있을 때  


  입이 붓고 아프거나 치주가 약해지고 인후 및 식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방사선치료, 특히 골수 이식 때의 전신방사선치료, 항암제 투여, 감염 등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작용입니다. 이 때는 약해진 입안을 자극하거나 씹고 삼키기 어려운 음식을 피하여 입을 잘 보호하고 식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1.     씹고 삼키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합니다, 미음, , 밀크 쉐이크, 바나나 및 부드러운 과일, 으깬 감자, 수란, 거르거나 으깬 채소류 등을 드시도록 해야 하며, 믹서를 이용하면 효과적입니다.
2.     식품을 삼키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는 조리 시 버터, 고기, 국물, 소스 등을 혼합하기도 하고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이용합니다.
3.     입안이 쓰리면 빨대를 사용합니다.
4.     음식을 차게 하거나 상온으로 섭취합니다. 뜨거운 음식이나 맵고 짠 은식은 피합니다더운 음식은 구강과 목을 부드럽지 못하게 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품을 실온 또는 차갑게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5.     향이 강하거나 염분이 많은 식품, 거칠고 굵으며 마른 식품, 자몽, 오렌지, 귤 등은 구강을 거북하게 하거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6.     삼키기가 매우 힘이 들면 식사 시 고개를 뒤쪽으로 기울여 봅니다. 
7.     입안을 자주 헹구어 줍니다.
 
구강건조증이 있을 때  


1.    레몬쥬스처럼 달거나 신음식을 섭취하면 침 분비가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입안이 약하거나 인후통이 있는 경우는 피해야 합니다.
2.    구강 및 목의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달거나 신주스, 소스, 고기국물 등을 섭취하고 구강통증이 있는 경우는 향이 강하고 신음식을 피합니다.
3.      침이나 사탕을 녹여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4.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십니다.
5.    국물이 있도록 조리하여 삼키기 쉽게 합니다.
6.    부드럽고 촉촉한 식품과 물을 수시로 섭취하며 입술이 항상 촉촉하도록 연고를 사용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각과 후각의 변화가 있을 때  


미각이상으로 환자는 단맛에 둔감하고 고기 맛에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육류 또는 기타 단백질식품을 먹을 때 입맛이 쓰거나 금속성 맛이 난다고 불평합니다. 환자들은 또한 많은 음식들이 맛이 덜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전신방사선치료 후에 미각의 회복이 더욱 더뎌질 수 있습니다.   


1.      구강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고기의 맛이 이상하다면 강한 냄새를 갖지 않는 닭고기나 달걀,
      유제품 또는 생선 등으로 대체하여 단백질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
2.      달콤하고 신맛을 이용하면 미각을 자극하여 식욕을 돋울 있습니다그러나 향이 강한 향신료는 가급적 소량만 사용하고 음식은 실온으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3.      식사의 내용에서 질감과 향의 변화를 다양하게 주도록 하고 너무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은 자제합니다

 메스꺼움(오심)이나 구토가 있을 때  


항암화학치료는 메스꺼움, 즉 오심과 구토를 초래할 수 있는데 환자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부작용 중의 하나입니다. 어떤 환자들은 항암화학약제의 주사만 생각해도 오심과 구토를 느끼기도 합니다 


1.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을 선택하고 소량씩 자주, 그리고 천천히 섭취합니다주로 토스트나 크래커처럼 건조한 식품이나 부드러운 과일 및 채소를 선택하고 기름지거나 너무 단 식품, 향이 강한 식품은 피합니다.
2.     더운 음식보다는 차거나 상온이하의 음식을 이용합니다.
3.     메스꺼운 음식이 있을 때 억지로 먹지말고, 식사 후 약1시간정도는 앉아서 휴식을 취합니다.
4.     머리를 약간 높인 상태에서 쉬고 입안을 찬물이나 구강세정제로 헹구어 줍니다.
5.     머리를 약간 위로 두고 오심과 구토를 조절할 수 있는 약을 사용합니다.
6.     물은 차게 해서 소량만 마십니다.
7.     느슨한 옷을 입게 하고 환자가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너무 강요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8.     방사선이나 약물치료 중에 오심이 심하면 치료 1~2시간 전에 식사하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9.     구토가 어느 정도 조절되면 맑은 유동식을 10분의 1작은 술부터 시작해서 양을 늘리고 일반 유통식, 연식, 상식으로 점차 시도해 갑니다.
 
설사가 있을 때  


설사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화학치료, 복부 방사선치료, 장염, 음식에 대한 민감성, 감정적불안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설사 중에는 음식이 장을 빨리 통과하므로 환자는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 수분을 공급 받지 못하게 되어 탈수증이 올 수 있습니다. 


1.    3끼의 식사 대신 소량씩 자주 식사하며, 수분을 실온상태로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2.    음료수를 마실 때는 나트륨, 칼륨이 충분히 들어있는 이온음료를 선택하고, 지방을 제거한 고기국물도 좋습니다.
3.    바나나, 복숭아, 살구의 주스, 삶거나 으깬 감자 등 칼륨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설사를 유발하지 않으므로 섭취하도록 하고, 가능한 저 섬유식사를 해야 합니다.
4.    기름이 많거나 생과일, 생 채소 등의 고 섬유식품, 양배추, , 컬리플라워 등의 향이 강한 식품을 피하고, 커피, 소다수, 카페인이 많은 식품 등도 주의해야 합니다.
5.    유당불내증인 환자는 우유 및 유제품에 의해서도 설사를 유발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6.    갑작스럽게 단기간의 설사를 했을 때는 첫 12~14시간동안은 맑은 유동식을 섭취하여 장관의 휴식과 함께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유당 불내증이 있을 때  


우유와 유제품을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부글부글 끓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체내에 유당분해효소가 없거나 부족하여 우유를 소화·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항생제치료, 복부나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치료 등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 유당을 분해하는 장 기능이 일시적으로 불완전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서는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어 식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유당이 적게 들어있는 식사를 해야 합니다. 만일 우유가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라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대체식품을 찾아야 합니다. 유당분해우유(락토우유), 두유제품과 치즈, 두부 등이 대체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있을 때  


일부 항암제와 진통제는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이나 수분의 부적절한 섭취와 운동부족(침대에 오래 누워 있는 경우)변비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항암화학치료 중 변비는 배변 시 두개 내압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뇌출혈의 위험) 항암제치료 중의 혈소판 감소 증 기간에는 특히 변비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1.   아침기상 후나 자기 전에 찬물을 마시고, 식사 전에는 따뜻한 음료수를 마셔 장 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2.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합니다. 변비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잡곡류, 껍질 있는 감자, , 그리고 바나나, , 오렌지 등 생 채소와 과일이 있습니다.
3.     누워만 있는 경우 배를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4.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합니다. 가능하면 매일 걷기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     많은 양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하루 6~8(1L~1.5L)가 적당합니다.
6.     식사요법으로 증상이 향상되지 않으면 의사와 약물에 관해 상의하도록 합니다.
 
체중증가가 있을 때  


환자는 식사와 상관없이 체중이 늘어납니다. 일부 약제는 수분 저류를 일으켜 체중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과식때문이 아니므로 체중증가를 이유로 식사를 줄여서는 안됩니다. 항암제가 체중증가의 원인이라면 염분섭취를 줄여 염분에 의한 수분저류를 줄이고, 여분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이뇨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체중증가에 관련된 대표적인 약제로는 부신피질호르몬(프레드니솔론)이 있습니다.  

 
1.      일부 항암약물의 경우, 수분을 보유케 하여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항암치료가 소화관에 영향을 주어 유당을 소화하기 힘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따라서 유당을 포함하는 우유 유제품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연하곤란이 있을 때  


1.      부드럽고 촉촉한 식품, 버터, 고기국물, 크림소스, 커스터드, 푸딩, 쉐이크 등을 섭취하고 식품을    삼키기 쉽도록 잘게 썰도록 합니다.
2.      소량씩, 자주 섭취하고 반듯하게 앉은 상태에서 식사하도록 합니다.
3.      식품은 실온으로 공급하고, 필요하면 고열량의 음료수 영양보충음료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4.      너무 염분이 많거나 향이 강하고 굵고 거친 식품은 피해야 합니다.
5.      술과 담배를 금합니다.
 
조기만복감이 있을 때  


1.      소량씩 자주 고열량의 식품을 섭취합니다.
2.      너무 기름진 음식과 수분이 많은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피로가 있을 때  


1.      아침식사를 보다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준비합니다.
2.      많이 씹어먹어야 하는 식품을 제한합니다.
3.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점막염증과 구내염이 있을 때  


1.    통증이 심할 경우, 식사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2.    너무 차거나 뜨거운 식품, 산성이 강하거나 바삭거리는 식품, 입자가 거친 식품 등은 피합니다.
3.    우유 유제품도 제한합니다.
 
복부팽만과 가스참이 있을 때  


1.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 탄산음료와 우유, 가스를 형성하는 식품의 섭취를 피합니다.
2.      식사는 천천히 하고 소량씩 자주 하도록 합니다.
 
소화불량이 있을 때  


1.    식사전과 취침 제산제를 사용하고 식사는 소량씩 자주 합니다.
2.    향이 강하거나 기름진 음식, 우유 유제품, 술과 담배를 금합니다.

[출처] 항암치료시 암 진행과 증세에 따른 식사요법|작성자 지구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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