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3인분)
밀가루 3컵 + 타피오카전분 1숟가락 + 식용유 1숟가락
물 1.5컵+ 소금 1/3숟가락
멸치다시마육수 1.5L
황태 한 줌
당근 약간
감 자 1개
애호박 약간
부추 약간
대파 1대
계란 1개
다진마늘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물 1.5컵에 소금 1/3숟가락을 넣어 잘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 주세요.
소금물로 반죽하면 반죽에 은은하게 간이 배어
훨씬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답니다.
볼에 밀가루 3컵, 타피오카 전분 1숟가락, 기름 1숟가락을 넣고
소금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해 주세요.
물을 처음부터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추면 실패가 적어요.
수제비반죽이 좀 질게 되면 끓였을 때 더 부드러워
요즘은 좀 질게 하는 편인데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식용유를 넣으면 반죽이 훨씬 부드럽고,
타피오카 전분은 쫄깃한 식감을 살려준답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비닐팩이나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서 최소 1시간 이상 숙성해 주세요.
숙성 과정을 거치면 반죽이 더 찰지고 부드러워져 훨씬 맛있어요~
감자수제비 맛의 핵심은 역시 국물이죠!
냄비에 육수용 멸치, 다시마, 디포리, 무, 대파, 북어머리, 건새우, 표고버섯을 넣고
푹 끓여 깊은 맛의 멸치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25분 정도 은근하게 끓여주면 됩니다.
코인육수를 사용해도 편하지만
직접 끓인 멸치육수는 확실히 국물 깊이가 다르더라고요.
황태는 가시를 제거한 뒤 물에 3분 정도 담가 불려준 후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감 자는 껍질을 벗겨 한 입 크기로 썰고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해 주면 좋아요.
애호박은 반달썰기, 당근은 채썰기,
대파는 쏭쏭 썰어 준비하고
부추는 손질 후 4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냄비에 들기름 1숟가락, 감 자와 황태를 넣고 중불에서 달달 볶아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재료에 배어
국물 맛이 훨씬 진하고 구수해진답니다.
멸치육수 약간 넣어 3분 정도 끓여 구수한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여줍니다.
황태를 볶아 끓이면 감칠맛이 훨씬 진해져
국물 맛이 정말 좋아져요!
충분히 볶아졌다면 멸치육수 1.5L를 붓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숙성해 둔 수제비반죽은 얇게 떼어 먹기 좋은 크기로 넣어주세요.
이때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저어가며 끓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수 제비가 어느 정도 익으면
애호박, 당근,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끓는 모습만 봐도 벌써 맛있는 냄새가 가득 퍼진답니다~
국간장 1숟가락과 멸치액젓 1숟가락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멸치액젓으로 깊은 맛을 살리면 훨씬 맛있어요.
계란 1개는 잘 풀어 국물 위에 빙 둘러 넣어주세요.
바로 젓지 말고 30초 정도 두었다가
계란이 익으면 살살 저어주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훨씬 깔끔해요.
불을 끄고 부추를 넣어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