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나 격렬한 운동을 하다 ‘러너스 하이runner’s high가 누군가에게 때로 일어나는데, 러너스 하이는 운동에서 오는 도취감이다.
그 도취감을 일으키는 물질이 엔도카나비노이드라 하는데. 그 엔도카나비노이드가 좌선에서 다시 없는 심락을 누리게 되는 원인 물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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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은 호흡운동이다." 규정하고 선을 한지 몇 개월이 흘렀다.
몸의 메카니즘을 이해한 후 호흡을 따라 어떤 변화가 오는지 관찰하였는데, 기대 이상이며,
달리는 게 고통이 아닌 축복인 러너스 하이, 그 러너스 하이가 단전주에도 나타나며 行爲가 아닌 行인 상태를 체험하니 "이 실로 원적무별이며, 다시 없는 심락이구나"를 스스로 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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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은 신비스러운 것이 아니라
현재의 과학으로 충분히 검증과 증명이 가능한 것이다.
과학적 검증이 가능해야 병이 없는 건강한 선을 할 수 있으며, 좌선의 공덕을 실답게 체험할 수 있어서 자신하고 인류개선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새해도 늘 건강과 혜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