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담임장방식) 용문동 효문화로 지역사회 빛이 되다.

연말연시를 맞이 하여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다.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신앙의 근본인 효를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구 용문동 노인
(경로당)협의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은 효를 다할 수 있는 신앙의 근본을 가르치며 본이
되어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빛이 되고 있다.
2015년에도 송년 효잔치를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효 문화의 중심지인 대전에서
신천지 대전교회가 효문화를 선도해 가는 교회로 자리매김해 갈것을 바라며 자원봉사단
은 28일 오전 11시 서구 용문동 한마음 아파트 갤러리 홀에서 개최했다.
송년 효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사랑이 담긴 식사를 대접해
마음을 즐겁게 해드렸다.

서구 용문동 노인(경로당)협의회 김석중 회장은 “요즘 경제도 어렵고 사회가 각박해
지는데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잊지 않고 잔치를 열어 줘서 고맙다”며 “신천지 대전교회
가 더욱 성장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선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효(孝) 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예전에는 연말이 되면 노인을 위한 행사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고맙다”
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신천지 자원봉사자는 “ 추워진 날씨와 장소 변경으로 어려움 속에서 어
르신들과 주민들이 더욱 한마음으로 마음을 모아주셔서 성황리 효(孝) 잔치가 마무리 되
었다”며 앞으로 용문동을 효(孝) 마을로 만드는 잔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해 있어 2013년에는 ‘제13회
김장 나눔 봉사’를, 2014년에는 명절맞이 '용문동 노인회관 선물증정’과, 헌옷 모으기
수익금으로 '용문 주민센터에 자동혈압계 증정’하고, ‘ 외국인과 함께하는 용문동 벽화
그리기’ 봉사를 했다.
2015년도에는 ‘용문동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주민 쌀 1000kg 증정’하고,
‘광복 70주년기념 남북통일 및 세계평화 나눔행사’, ‘용문동 노인회관 6곳 이·미용 봉사
및 교통안전 봉사’, ‘국가 유공자 가정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지역에 봉사로
빛이 되는 신천지 대전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댓글 신천지 대전교회의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신천지대전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시기를보내는분들을 위해 희망을 심어주고 위로하며합께살아가는세상이되고자노력합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 대전교회의 효 문화잔치에 참석한 어른신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을 것 같네요..
신천지 대전교회가 사회의 빛입니다
효잔치가 요즘 드문데 신천지에서 이런행사를 마련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지역사회에 효문화에 앞장서는 자원봉사단이 되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효잔치를 해주시니 어르신들 마음이 너무도 흐믓했겠어요
따뜻한 손길이 마음으로 와닿는 정말 아름다운 신천지 대전교회자원봉사단이네요~^^
연말연시 훈훈한 소식이네요~~~효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신천지 화이팅입니다~~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는 신천지교회네요
겨울이 시작되면서 실내에서의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는 시간이었겠네요.
효를 몸소 보여주는 신천지교회네요
추운겨울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값없이 나누어주는 산타할아버지 같아요... 행복한 어르신들 사진도 같이 올라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어르신들께 정말 즐겁고 유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