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님과의 오붓한 걷기,
동행도 둘 뿐이거니와 너무도
한적한 산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길 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반가울정도였죠.
적적함도 달렐겸 따뜻한 국물 생각에
흑염소탕맛집 지지아나 를 찾아 걷다보니
상권 끄트머리까지...
도로 올라가자니 갈등이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걸음을 재촉 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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