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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남편의 골수검사 후기
자스민공주 추천 0 조회 1,281 22.01.17 10:0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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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7 10:38

    첫댓글 30분요?저흰4시간 꼼짝않고 지연시켰는데용?

  • 작성자 22.01.17 11:05

    교수님이 많이 해보셔서 진짜 잘하시는것 같았구요
    일부러 골수검사땜 지방에서 올라가서 입원해서ᆢ
    했어요ᆢ물론 여러가지 검사도 했지만ᆢ
    골수검사가 제일 큰 목적이었죠
    저도 다른병원 이야기 들어보니
    4시간 지혈이라고 하던데요
    여기 ㅅㅇㅇㅅ에서는 아닌가봐요
    교수님이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 작성자 22.01.17 11:07

    제 남편 골수검사 한지 1시간 지나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혹시 몰라 제가 움직이는걸 좀
    자제하라고 하고 있네요

  • 22.01.17 17:00

    @자스민공주 저희 설대에서...ㅎㅎ서울혜화동

  • 작성자 22.01.17 17:19

    @비세포타입 허걱ᆢᆢ
    그럼 아산만 이리 쉽게 안아프게 하셨을까요?
    아님 제 남편이 운이 좋아서 좋은 선생님을 만났을까요?
    아산에서준 골수검사 설명서에도 15~30분 누워있으라 안내하고 있어요ᆢ

  • 22.01.17 11:12

    골수검사는 확실히 지방하고 차이가있는것같아요 지방에서햇을땐 신경어디하나 잘못되는지알았다는데 서울에선 하나도안아팠다고ㅠㅠ 경험의차이겟죠..

  • 작성자 22.01.17 12:23

    맞아요ᆢ
    역시 서울이네요

  • 22.01.17 11:52

    아.... 전 ㅅㅇ ㅅㅅ에서 당한건가요?? 골수 검사시 골수 뽑는분이 세번 바뀌었어요. ㅡㅡ^ 뻐근함도 뻐근함이지만 흐르는피에 보다못한 와이프가 그분들께 막머라하니 세번째인지 다른분이 와서 금방 끝나더라구요... 그리고 안정 4시간정도 취하라하고 와이프랑 둘이 아무래도 내가 마루타된거 같다고 웃으며 얘긴했지만 누워 있어서 모르던 저보다 옆에서 지켜봤던 와이프가 더 화가 났었는데... 케바케이긴하지만 당시 병원상황? 여건? 실습생수? 머 이런거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것 같아요 ^^;

  • 작성자 22.01.17 12:24

    ㅅㅇㅅㅅ에서 그랬다고 하니 ᆢ
    이해가 안가네요ᆢ
    분명히 많이 해보았을텐데요ᆢ
    그당시 진짜 고생많으셨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17 14:48

    골수검사때 많이 힘드셨나봐요 ᆢㅠㅠ

  • 22.01.17 19:09

    아산에서는 골수 검사 한쪽만 합니다. 그래서 빨리 끝나기도 하구요. 삼성과 성모는 양쪽 모두 뽑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분당 서울대에서 했는데, 역시 한쪽만 했고,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지나고 나니 그리생각한 것일수도)..골수천자는 인턴들이 많이들 합니다. 그래서 월초에 걸리면..음..초보자가 운전하는 것 같겠죠? 그래서 가능하다면 월말에 가까울 수록 능숙해져서 환자에게도 수월합니다. ^^

  • 작성자 22.01.17 19:12

    제 남편은 한쪽만 해서 수월한것도 있고
    경험많으신 교수님이 직접 해주셔서
    더더 수월하게 한것같군요^^

  • 22.01.17 19:17

    @자스민공주 네..긍정적인 부분이 둘다 해당되셨네요..^^

  • 22.01.17 23:15

    저희애도 아산다니는데 양쪽다 뽑아요 7살이라 수면마취하고 하는데 1시간은 누워 있으라하네요 근데 들은 얘기인데 입원해서하면 전문선생님이 오셔서하고 외래는 인턴쌤이해서 마루타될 수 있단 얘긴 들었어요

  • 작성자 22.01.17 23:27

    어머 남편이 아파도 맘이 무너지는데ᆢ
    7살 아이가 아프다니 더 맘이 무너지네요
    양쪽다뽑았다니 얼마나 아팠을까요
    아산은 대부분 한쪽만 뽑는다고 들었는데
    아이라서 양쪽을 뽑았을까요ᆢㅠㅠ
    아무쪼록 아이가 잘 치료받고 완치되길 바랍니다ᆢ

    더불어 제 남편은
    척수검사도 안아프다고 하고
    골수검사도 글고ᆢ
    의사선생님을 잘 만난듯 하네요
    남편말이 마취주사놓기전에
    의사가 엉치쪽을 누르면서 자리를
    찾는데ᆢ왠지 엄청 잘하는
    느낌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 22.01.17 23:31

    @자스민공주 걱정 감사합니다 저희애는 골수전이라 양쪽 다 뽑는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지금은 관해판정받고 오늘부터 방사선치료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아무튼 좋은 쌤만나는것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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