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재건
📌 2024년 8월 말 인도 모디 총리 우크라이나 방문
📌 2024년 11월 5일 2차 평화정상회담
📌 2024년 11월 말 평화달성 행동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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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전쟁을 끝내는 방안’을 두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아닌 우크라이나 국민이 원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간 “러시아군이 모든 점령지에서 완전 철수해야만 휴전 협상에 참여하겠다”던 강경 입장에서 한층 유화적으로 바뀐 발언으로 풀이된다.
2022년 2월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국력이 열세인 우크라이나 측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정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재집권 가능성이 제기되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르몽드 등 프랑스 주요 언론과의 집단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영토 보전에 관한 문제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결정할 사항”이라며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부, 해외 대통령들이 이를 결정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달리 말하면 국민과 여론이 원하면 영토 일부를 포기한 종전이 가능하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최근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종전을 위해 영토 일부를 포기할 수 있다”고 답한 국민은 지난해 5월 10%에서 올 5, 6월 32%로 훌쩍 뛰었다. 다만 “전쟁이 길어지더라도 절대 영토를 포기해선 안 된다”는 답변은 이보다 훨씬 많은 55%에 달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일대는 물론 수도 키이우와 가까운 북동부 하르키우 일대에서도 속속 점령지를 넗히자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휴전에 나서야 한다”는 ‘현실론’이 높아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에도 “러시아가 원한다면 외교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고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79917?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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