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채 시선제 노동조합입니다.
행안부 의원실 몇 곳을 돌아본 결과,
‘골칫거리’된 시간제 공무원… “차라리 전일제로 전환하자” (naver.com)
위의 기사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는 '공채'출신 지방직과, 국가직과의 차이점에 대해 전혀 혹은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즉, 국회 행안위 의원실 보좌관님들은 '공채'출신 지방직과 국가직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차이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노조에서 그렇게 국회를 돌면서 의원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면서,,,,,,,,,,,, 어떻게 된거죠?
'공채'노조가 더 빨리 만들어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공채'노조에서 의원실을 방문한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국감때 시간선택제 '공채'와 관련한 질의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의원실을 통해 행안부 지방인사제도과와, '공채'노조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당일, 행안부 지방인사제도과의 시간선택제 담당 팀장님과 일정과 관련한 유선통화하였고,
국감이 끝나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노조의 방향성은 단순하고 확실합니다.
"시간선택제 제도 폐지"
의원실 보좌관님들은 국감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 이상을 할애하여 '공채'노조의 말에 귀를 귀울여 주었습니다.
왜일까요?
바쁜 국감기감임에도 우리 '공채'노조의 논리에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행안부에서 강제로 시간제 공무원을 '공채'로 뽑았다.
지자체에서 차라리 전일제로 전환하자는 의견이 더 많은데, 행안부에서는 할 수 없다고 한다.
아니, 위의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
다른 노조에서 의원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던데,,,,
이번에 국회토론회를 주관한 '이해식'의원실에서도 '공채'와 관련하여 '지방직' 공무원에 대한 내용의 대부분은
알지 못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지자체에서 전일제 전환하자고 행안부에 의견을 준 것도 모르고 계셨습니다.
전일제 전환이라는 이야기는 절대 쓰면 안되는 말.....
역풍? 이 분다는 말...
언제까지 속으실 건가요?
'공채'노조에 가입하셔서 저희 노조원들과 함께 국회에 찾아가서 '진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