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클럽 인튜이티브 머신의 '오디세우스', 달에 무사히 도착한 최초의 상업용 착륙선이 되다

[발사통제동]

인튜이티브 머신(Intuitive Machines)의 오디세우스(Odysseus)라는 이름의 노바-C 착륙선은 예정된 착륙 시도보다 하루 앞선 2024년 2월 21일 달 근처를 순항합니다. 이미지: 직관적인 기계

업데이트 오후 8시 30분(동부 표준시): 인튜이티브 머신이 착륙선이 똑바로 세워져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1972년 12월 11일 이래 단 하루에도 볼 수 없었던 날, 미국에서 제작된 착륙선이 달 표면에 무사히 도착했다. 휴스턴에 본사를 둔 인튜이티브 머신(Intuitive Machines)은 50년 넘게 미국을 떠나 달 표면에 머물렀을 뿐만 아니라 달에 무사히 도착하지 못한 일련의 상업적 실패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인튜이티브 머신(Intuitive Machines)은 오디세우스(Odysseus)라는 이름의 노바-C 착륙선이 목요일 저녁 6시 23분(2323 UTC)에 달의 남극에서 약 10도 떨어진 분화구인 말라퍼트 A(Malapert A)에 착륙했음을 확인했다. 2월 15일 오전 1시 5분(미국 동부 표준시, 0605 UTC)에 NASA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SpaceX Falcon 9 로켓에 실려 발사된 지 일주일 만에 진행됩니다.

상륙 작전에 스릴과 예상치 못한 사건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착륙은 NASA 탑재체 중 하나를 착륙 절차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소프트웨어가 착륙선에 업로드됨에 따라 원래 발표된 시간보다 약 한 시간 지연되었습니다. 착륙선의 일부 항법 센서가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는 마지막 순간의 결정이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장비가 달 표면에 있고 전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임무 책임자 Tim Crain이 회사 비행 관제사에게 말했습니다. "축하합니다, IM 팀! 이를 통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지 지켜볼 것입니다."

착륙선이 달 표면에 도착한 후 연결을 시도하는 데 몇 분이 걸렸습니다. 결국 그들은 영국의 통신 수신기인 Goonhilly Earth Station Ltd.로 눈을 돌렸고, 처음에는 약했지만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튜이티브 머신(Intuitive Machines)의 CEO인 스티브 알테무스(Steve Altemus)는 발사 후 발언에서 추진 시스템이 놀라울 정도로 잘 작동했으며 착륙선이 의도한 대로 안전하게 수직으로 착륙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동력 하강 개시"라고 불리는 마지막 연소가 시작되자 오디세우스에 동력을 공급한 VR900 엔진은 계속해서 연소되었습니다. 출시 전에 Altemus는 3D 프린팅 엔진에 대한 신뢰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엔진 연소실, 엔진 인젝터 및 엔진 점화기를 모두 인코넬, 즉 분말로 사내에서 인쇄하는 고니켈강으로 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분말을 레이저로 중심에 맞추고 실제 부품으로 바꾼다"고 Altemus는 말했다. "즉, 5일마다 엔진을 만들 수 있고, 새 엔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5일 이내에 모든 것이 후처리되고 테스트 스탠드에 올려 놓고 발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특정 임무에 딱 맞는 하나의 엔진을 만들기 위해 약 40개의 엔진을 제작하면서 몇 번이고 반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액체 산소, 액체 메탄 엔진의 장점입니다."

Intuitive Machines는 Nova-C 착륙선에 동력을 공급할 900lbf 추력 등급 VR900 엔진의 발사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이미지: 직관적인 기계

2023년 10월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Spaceflight Now는 인튜이티브 머신(Intuitive Machines)의 우주 시스템 부사장인 트렌트 마틴(Trent Martin)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다른 천체의 환경을 연료로 용도 변경할 수 있는 능력이 그들이 메탈록스를 사용하는 길을 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반팔 환경에서 작동 및 테스트할 수 있는 청정 연소 연료입니다. SCAPE(Self Contained Atmospheric Protection Ensemble) 슈트나 이와 유사한 것을 입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ISRU(현장 자원 활용)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실제로 산소를 생성하거나 현재 있는 환경에서 메탄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Martin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니까 달에 가면 분명히 물이 있고 그걸로 산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 잠재적으로 연료를 보급하거나 탄소 촉매 베드 위에서 작동하여 메탄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화성에는 이미 메탄이 있습니다. 산소가 있잖아요." 마틴이 덧붙였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 미래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우주 탐사의 코네스토가 마차라고 불렀습니다."

마틴은 2010년에서 2014년 사이에 존슨 우주 센터(Johnson Space Center)의 팀들이 수직 착륙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했던 NASA의 프로젝트 모피어스(Project Morpheus)에 사용된 엔진의 복원력을 떠올렸습니다. IM의 VR900 엔진은 그 팀의 작업에서 탄생했습니다.

Martin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JSC에서 여러 가지 모자를 썼습니다.

"Morpheus 차량의 시험 비행 중 차량이 추락했습니다. 우리는 엔진이 추락하자 말 그대로 엔진을 땅에서 파내고 같은 엔진을 다시 날렸습니다"라고 Martin은 말했습니다. "따라서 Intuitive Machines에서 사내에서 구축하는 매우 강력한 기능입니다."

지난 10월, 마틴은 휴스턴의 화염 사격장에서 엔진으로 155일 이상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험일마다 5-7개의 시험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그 시점까지 약 39개의 엔진 변형을 테스트했습니다.

2014년 12월 15일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의 셔틀 착륙 시설 북쪽 끝에서 NASA의 프로젝트 모피어스 프로토타입 착륙선이 자유 비행 테스트 15호 중 머리 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97초 동안 진행된 테스트 동안 탑재된 자율 착륙 및 위험 회피 기술 센서(ALHAT)는 안전한 착륙 지점을 찾기 위해 위험 영역을 조사한 다음 착륙선을 앞뒤로 유도하여 성공적인 착륙을 달성했습니다. 이미지: NASA민간 기업을 위한 하나의 거대한 도약

목요일 저녁 오디세우스의 성공적인 착륙으로 인튜이티브 머신은 연착륙으로 알려진 달에 안전하게 착륙한 최초의 상업용 착륙선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이전에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 정부가 유일하게 달 연착륙에 성공한 국가였다.

오디세우스(Odysseus)의 이 시도 이전에 이스라엘 비영리 단체인 SpaceIL; 일본 회사 ispace;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아스트로보틱(Astrobotic)은 모두 상업용 착륙선을 달에 조준했지만 모두 안전하게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발사 준비를 위해 페이로드 페어링 내부에 캡슐화하기 전에 ULA(United Launch Alliance) Vulcan 로켓에서 Certification-1(Cert-1) 비행 테스트를 위한 페이로드. 이 임무는 NASA의 상업용 달 페이로드 서비스(CLPS)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지구 상공 220,000마일(360,000km) 이상의 고도의 타원 궤도에 최초의 Astrorobotic Peregrine 상업용 달 착륙선을 발사하여 달을 가로채고 Celestis Memorial Spaceflight Payload를 심우주로 운반했습니다. 이미지: ULA

아스트로보틱(Astrobotic)의 페레그린(Peregrine)과 IM의 오디세우스(Odysseus)는 NASA의 상업용 달 페이로드 서비스(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 프로그램(CLPS)을 통해 부분적으로 재정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을 달 표면으로 보내기 전에 달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일련의 과학 장비를 탑재했습니다.

NASA의 과학 임무 부국장인 조엘 컨스(Joel Kearns)는 발사를 앞두고 CLPS 프로그램에 대한 NASA의 더 많은 위험 감수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는 IM이 첫 번째 임무에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니셔티브는 그와 상관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동일한 착륙선형 비행체의 첫 번째 비행과 두 번째 비행에서 모두 배우려고 합니다. NASA는 정말 배우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모든 임무가 끝난 후, 우리는 교훈을 보고, 배우고, 미래에 우리가 할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내려고 노력한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라고 Kearns는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CLPS 제공업체의 시도를 주시한 다음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망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델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민간-공공 파트너십이 우주 탐사를 위한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Kearns는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회사들이 몇 년 전에 우리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한 것, 즉 우리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다면, NASA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특히 달 표면과 같이 많은 관심이 있는 곳에서 내부적으로 일을 하는 것보다 서비스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위치에 있기를 정말로 원합니다."

스페이스 클럽(Space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