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8일 술에 취한 여대생을 뒤따라가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조모(2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5월 28일 오전 5시 12분께 부산시 남구 대연동의 한 빌라촌 골목 길가에서 귀가 중이던 여대생 이모(20·여)씨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현금 5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조씨는 용돈을 구하기 위해 술에 취해 혼자 걸어가는 이씨를 뒤따라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을 드러났다.
경찰은 현장주변과 도주로 폐쇄(CC)TV를 분석하고 피의자를 특정해 조씨를 붙잡았다.
cho2044@
헐 우리동네네,,;; 5만원 뺏을라고 저런 짓하다니;
씹치남들은 여자줘패는게 종특
시바이제 술도 맘대로못마시냐 호신술을 배우던가해야지 시벌..
와 사스가 치남이
치남 클라스;
단돈오만원에 범죄저지르는 치남이 양심수준!!
치남이가 그렇지 머ㄱㄲ
에유 5만원이 뭐라고 ;;
헐 우리동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