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커피 투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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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단국대 사회교육원 커피 수업을 주관하고 계시는 박이추 선생님께서 주관하시는 여행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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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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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인천 10시 출발하여 동경 12시 도착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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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동경 15시 25분 출발하여 인천으로 17시 55분 도착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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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일정은 아래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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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은 20명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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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마감은 2003년 6월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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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는 120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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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요금이랑, 조식 있는 호텔 요금, 점심, 저녁, 찻값 다 포함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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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승 차량으로 움직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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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실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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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저(이정기; 011-9882-1796)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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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보헤미안의 최영숙 님(02-927-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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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커피의 전광수 선생님(011-9953-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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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보헤미안 박이추 선생님(033-644-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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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상지영서대학 허경택 교수님(교무처 차장실; 033-73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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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관광 최정우 계장(033-645-13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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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여행사 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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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127-001183-01-060 동진버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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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최정우 님(033-645-1313, 016-36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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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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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10:00 인천 공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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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동경 나리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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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동경 시내 도착(바로 '이케부구로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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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황배정(현대커피학원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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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준꾸도 서점(1시간 자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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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시쥬꾸 범 커피집(30~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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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호텔에서 가라사와 선생님과의 대화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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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핸즈, 다케시마야 백화점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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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09:00 호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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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심바시 역 사오토메 쇼핑 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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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동경 역 마루 빌딩(각자 점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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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아끼하바라(1시간 30분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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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우에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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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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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시 빌딩이나 동경역과 같은 대형 쇼핑타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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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거리가 많고 야경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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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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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09:00 하라쥬꾸의 다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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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록뽕기 히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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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타벅스 매장이 있음. 한국의 스타벅스 매장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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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간의 에스프레쏘 전문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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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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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기찌죠우지의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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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고꾸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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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신쥬꾸 도착. 이후 자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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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09:00 갓빠바시 시장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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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나리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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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나리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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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동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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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인천 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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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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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안가보신 모양이군요 일본이 물가가 비쌉니다. 전번투어와 다르게 버스등 이동통신수단을 이용 주관인이 무료로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중요한것은 우리보다 커피선진국인 일본에서 보고 배우는것만으로 값어치는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익이된다는 말은 어울리지가 않는거 같군요
호빈님이 주관할 능력있으면 함 해보시죠 구체적으로. 수익내지 말고 말입니다. 주관하시는 분들은 안가셔도 이미 어느정도의 어빌러티가 있는 분들입니다. 좋은일에 돈을 결부시켜 모임을 비하시키는 말은 하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듯 싶은데...님에게 어떤 물건살떄 원가에 주세요 하면 원가에 주시나요.!
첫댓글 3박4일에 120만원이면 주관인들은 모두 무료로 가겠군요 아니 수익이 될수도 있겠네요 비용을 구체화해야 요즘 같은 시대에 맞는게 아닌가요
일본을 안가보신 모양이군요 일본이 물가가 비쌉니다. 전번투어와 다르게 버스등 이동통신수단을 이용 주관인이 무료로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중요한것은 우리보다 커피선진국인 일본에서 보고 배우는것만으로 값어치는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익이된다는 말은 어울리지가 않는거 같군요
나그네 생각 여러가지 의문나는 부분은 직접 전화를 해서 물어보면 될것 같구요...그것도 귀찮다하고 하신다면 안가면 되지요..주관인이 무료로 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요..그건 님이 직접 참여를 해보면 알수 있을것 같은데...그럼...수고들 하세요...
저는 늘 주관인 내지는 주관인에 가까웠지만 한 번도 공짜로 다녀온 적은 없었지요^^ 이번 경우는 뭔가 사정이 있을 것 같은데, 적어도 주관인이 여럿은 아닐 거고요, 보통 경우대로라면 한 명은 여행사에서 안내인으로 덤으로 해 주겠지요^^
제가 지금은 힘들어 못가고 있지만 일본은 배울것도 많은 곳입니다.더욱이 쟁쟁한 분들이 간다니 더욱 효과 만점이겠군요.
호빈님이 주관할 능력있으면 함 해보시죠 구체적으로. 수익내지 말고 말입니다. 주관하시는 분들은 안가셔도 이미 어느정도의 어빌러티가 있는 분들입니다. 좋은일에 돈을 결부시켜 모임을 비하시키는 말은 하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듯 싶은데...님에게 어떤 물건살떄 원가에 주세요 하면 원가에 주시나요.!
어쨌든 좀더 구체적인 경비 내역을 올리지 못한 저의 잘못도 있는 거지요. 근데 이 점은 저도 모르니 어찌해볼 도리가 없고요, 다만 박이추 선생님이야 이 계통에서 보증수표보다 더한 분이니까 이를 믿고 그냥 올린 거랍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3일간의 버스전세비가 18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가신 분들이 도보로 여행하면서 너무 고생하셔서 이번에 경비가 올라가더라도 버스를 이용하는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지요. 또 동경쪽이 일본의 다른 지역보다도 물가가 상당히 비싸다고 하네요.
웅~나도 가고 싶지만...다음을 기약해야 겠군요!!들어보니...좋은 여행이 될것 같던데...^^제가 들은 바로는 주관인들도 돈 내고 간대요!! 일본이 물가가 비싸긴 하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