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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1.02(수) ~ 11.06(일) 후기
스토리텔링 되어있는 후기 입니다. ^^ (긴글 스크롤 압박주의)
[ 11.02(수) 1일차 / 공항 -> 타마야 ]
♬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후쿠로 가고있어~~~ ♪ 이게 얼마만에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이냐~ 이제는 너까지 반갑구나 ㅎㅎㅎ 드디어 후쿠오카로 가즈아~~~~~~
캬~~ 담배는 말이야 역시 출국장 흡연실에 펴야 제맛이란 말이야 ~ ^^
종이티켓이 어색하면서도 불편하네요.
모바일 채크인이 사라져서 정말 오래간만에 창구에서 티켓팅이란걸 해봤습니다. ㅎㅎㅎ
거래처에서 준 캐리어 , 거래처에서 준 여권케이스 , 신규발급한 새여권을 들고 켄시로~ [줄격 준비완료]
켄~니코온~~~ 두두두두두두밤~~ 두두두두두두밤~~ 두두밤~ 두두밤~ 두밤~두밤~두밤~두밤~ 켄니코~~~~~~~~~~~~~~~~~~~~~~~~~~~~~~~~온~~~~!!!
그렇치 이거지~ 여기지~ 이곳이지~ 여기를 그렇게 오고 싶었던 거지~~ 정말 반갑다 입국장 흡연실아~~~!!! ㅎㅎㅎ
택시 밖 풍경속에서 지나치는 기온1.1 캬~~ 잘지냈냐? 기온아 형 후쿠왔다~~!!!
드디어 타마야가 보이고 우와~~~~~~~~~~~~~~~~~~ 타마야야~ 큰형님 오셨다~!!!
업장가기전 이미 비행기서부터 츄리닝에 쑤레바 아이템 착용완료~! 역시 게임할때는 제일로 편한 복장으로 GOGO~!!!
02일은 타마야 이벤트날 약 350명 정도 왔네요. 번호표 뽑고 나니깐 240명 정도 남았습니다.
제 번호는 227번 ㅠㅜ 슬롯이 망하면서 타마야도 손님이 많이 줄긴했네요.
5호기 시절에는 이벤트날은 타마야 어김없이 1천명이 넘게 줄섰는데 참 옛날이야기입니다. ㅠㅜ
드디어 2년7개월24일만에 기계에 착석해봅니다. 감격입니다. ㅠㅜ
역시 첫 스타트는 모두가 말하는 에바~~ 우우우우~~~~~~~~~~~~~~~~~~~~~
뭐 시작도 제대로 안했는데 15회전만에 뜬금포로 아타리~! 그리고 확변 임팩트 모드~~
'음~ 역시 타마야 오랜만에 온 형을 알아보는구나~ ㅋㅋㅋ'
가볍게 4연 주시고 600바퀴 돌리니 뜬금포 전회전~!!!
그렇게 2연 주고 깊게 하마리로 가는거 같애서 자리를 옮겨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해서 소장중인 최애 만화 [꼭두각시 서커스] 이게 몇년된 만화인데 이제서야 파칭코가 출시했네요.
바로 착석 얼마안되서 아타리~!! 정신없이 러쉬들어가고 3000발도 뜨고 스피드 장난없습니다. ㅋㅋ
너무 빨리 나와서 허망~! 대충 8천발정도 나오고 조금하다가 통상이 지루해서 스톱~!!!
오늘의 마지막 기종 유니콘~~!!! 돌리돌리하다 보니깐 확변도 보긴했네요.
통상이 다른거에 비해서 좀 더 덜지루하긴 합니다.
켄~니코온~~~ 두두두두두두밤~~ 두두두두두두밤~~ 두두밤~ 두두밤~ 두밤~두밤~두밤~두밤~ 켄니코~~~~~~~~~~~~~~~~~~~~~~~~~~~~~~~~온~~~~!!!
이거 나올때는 정말 전율이 돋네요. 인정~^^
오늘은 데리운전이 예약되어 있어서 일찍 9시에 마감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첫날이라서 피곤하긴 하네요.
몇년전에 구매했던 미러링기계가 잘 작동합니다. 폰 공기계에 신서유기 담아왔는데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유후~!!!
데리운전 안전하게 도차쿠~!!! 이제 배고픔이 몰려옵니다. 오래간만에 DONDON으로 향해봅니다.
문을 열자마자 여자매니저가 오~~~ 너무 오랜만이라고 굉장히 반기네요.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ㅎㅎ
역시나 혼자서 푸짐하게 냠냠냠냠~!!! 이렇게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시드 30만엔 - 게임비 및 식비유흥비 8만엔 = 22만엔
[ 11.03(목) 2일차 / 타마야 ]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후쿠가 생각보다 덮네요. 어제 긴바지 추리닝은 땀이 좀 차는거 같아서 반바지로 아이템교체 ㅎㅎ
원래대로라면 페이스880을 갈려고 했으나 모닝만 보고 가자는 심정으로 타마야로 다시 향합니다.
반바지 , 반팔티 , 쑤레빠에 비닐봉지 하나 달랑들고 타마야앞에 도착하니 많이봤던 두분이 손을 흔들며~~~
바다 : 켄시로 왔나~!!
산석 : 켄시로님 오랜만~!!
켄시로 : 엇 형님들 여기는 왠일들이세요?
바다 : 니 보러왔지~! 니 타마야에 있다는 소리듣고 일로 와부렀다~
켄시로 : 에이~ 그짓말하지마세요. 그냥 우연히 마주친거죠?
바다 : 아이다~ 진짜 우리 니보러왔다~ 증말이다~
켄시로 : 저 오늘 원래 페이스갈려고 했는데 거기갔으면 어쩌실려고 햇어요.
바다 : 그럼 뭐~ 인연이 아닌거지 뭐 ㅋㅋㅋ
산석 : 이따 저녁에 한잔 같이해요~
켄시로 : 넵 형님들 오늘 여기서 게임하고 끝나고 한잔하시죠~!!!
반가운 얼굴들을 봐서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어제 한것중에 통상이 덜 지루하고 유니코~~~~온에서 희열감을 줬던 건담부터 모닝에 착석합니다.
게임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누군가 음료수를 쑤욱 내밀면서 "켄시로님 반갑습니다.~~~"
헉~!! 전설의 타누키님이셨습니다. 저를 보러 와주시고 게다가 응원의 음료수까지 감동 ㅠㅜ 감동 ㅠㅜ
잠시 밖에 나가서 즐겁게 짧은 담소를 나눳고 저는 주구장창 선비형 뒷담화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타누키님 다음에는 꼭 한잔하시죠. ^^)
아무튼 다시 유니콘 돌리돌리 확변끝나고 잔존보류 리치로 RE아타리도 되보고 7리치도 보고 잼있는그림 많이 봤지만 패했습니다.
북두쟈기 해보고싶었는데 아타리는 정말 잘되는데 진짜 확변은 극악이네요. 오기가 생겨서 결국 확변은 봤는데 3연주고 메가리 없이 끝났습니다. ㅋㅋ
누군가 500바퀴 돌린 서커스 작석 600바퀴까지만 돌리자 했는데 와타세 아타리로 777로 확변했지만 단타
나가서 5바퀴만에 빨보류뜨고 다시 확변 그런다 또 쓰루~ ㅠㅜ 어렵네요.
게임 마무리 하고 바다형 , 산석형과 DONDON와서 식사겸 한잔했습니다. (형님들 잘먹었습니다.~!!!)
산석형님이 약간 아쉬운지 한잔 더하자고 해서 안제마마누님이 오픈했다는 스나크바에 갈려고 했는데 누나가 연락을 안받더군요. 보내준 명함주소로 찾아봤는데 역시나 야스미~ ㅠㅜ 어쩐지 전화안받더라~ ㅠㅜ
산석형이 지난번에 가우리님 가게에 가본적있다고 연락해봅니다.
원래 오늘은 야스미인데 한잔 생각있으면 금방 택시타고 오신다고 합니다. 와~!! 최고~!!
잠시 담배한대 피면서 기다리니 택시가 도착하고 가우라님이 내리셨는데.......... 엥? 엥? 엥?
서로 얼굴보고 멍................................
가우라 : 오빠~!
켄시로 : 가우라가 누군가했는데 와~~~~~ 이럴수가 ㅋㅋ 서프라이즈하네 ^^;;;
안면이 있던분이였습니다. 술한잔하면서 오랜만에 담소도 나누고 예전에 신세진게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코로나가 터져서 입국을 못하는 바람에 못갚은것도 이번에 갚았습니다. ^^ (모바7 사운드카드 충전을 위해 웹머니카드 부탁한거는 안비밀~ ㅎㅎ)
나카스코우방 뒷골목에 위치한 [한]스나크바 분위기 좋습니다.
게임끝나고 가볍게 한잔하고 노래도 부르기 좋은곳이니 방문추천드립니다.
나나 한국폰 : 010-3668-8164
나나 카톡 아이디 : banni0809
PS : 대가성 1도 없는 인맥성 홍보입니다.
거~ 하게 2차까지 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쟈그라 형님이 부탁하신 [아이코스 일루마 원] 구매 했습니다.
이거는 한국에 출시안한다고 하네요. 저는 연초파라서 몰랐습니다. ㅎㅎ
시드 22만엔 - 게임비 및 식비유흥비 6만엔 = 16만엔
[ 11.04(금) 3일차 / 타마야 ]
오늘도 바다형 , 산석형과 타마야에서 3일차 스타토~!
2일동안 게임해본 결과 아타리를 빨리보고 빠르게 뽑고 다른 다이로 튈려면 역시 쟈기사마밖에 없다~ 싶어서 쟈기 착석
1바퀴 아타리~ 그리고 아웃 -> 25바퀴 아타리 그리고 아웃~ ->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확변보기 힘드네요. 100회전 내외로 몇번 그짓을 하고 있는데 옆자리에 어떤남자분이 안더니 음료수를 건네줍니다.
??? : 켄시로님이시죠? 반갑습니다.~! 실물이 더 낳네요~
켄시로 : 누누누구시죠?
??? : 아~~ 저 놀닷회원인데 활동은 잘안하고 아닐굽타 친한 아는형입니다. 켄시로님 딱보니깐 알겠네예~!
켄시로 : 아~~~~ 감사합니다. 주신 음료수 잘마시겠습니다.
닉네임이 기억이 안나지만 주셨던 오로라민C 정말 잘마셧습니다. 감사합니다. ^^
쟈기사마 적당히 즐기다가 산석형님 근처의 에바자리로 착석 정말 1만발이상 보기가 힘드네요.
이번 원정에서 처음으로 1만발을 넘겨봤습니다.
CR기 있을때까지만해도 1만발 만드는게 이렇게 어려운거라 생각해본적 없는데 체감상 너무 힘듭니다. ㅎㅎㅎ
오늘은 데리운전 예약이 있었습니다.
형님들한테는 어제 미리 양해를 구해놓은 상태여서 미리 마감치고 숙소로 먼저 돌아왔습니다.
운전기사님이 추천해주신 큐카스 맛집이라네요. 현지인이 추천해준거니 다음에는 방문한번 해볼려구요. ㅎㅎ
시드 16만엔 - 게임비 및 식비유흥비 7만엔 = 9만엔
[ 11.05(토) 4일차 / 타마야 ]
드디어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산석형님 혼자 오시길래 어찌된일인가 물어보니 바다형님은 갑자기 업무때매 급히 오늘 아침에 돌아가셧다고 합니다.
아쉬웠지만 바다형님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오늘은 에바중심으로 게임하겠다고 결심하고 에바착석~!
몇회전 안되서 아타리~ 그러취~ 했지만 확변실패~ ㅠㅜ 이런 씨단~~~ 몇바퀴 또 안가서 아타리 아싸라비야~~ 하지만 또 씨단~ 이런 씨단~~~!!!
그렇게 400바퀴가 넘어가는데 빨보류 등장 -> 레이화면 - > 금색컷인~~~~~~ 인데 빠지네요 ㅠㅜ 하~~~
그냥 미련없이 몇바퀴 더 돌리다가 버렸습니다. 역시나 하즈레 다이였네요.
그 이후 쟈기 , 루팡 , 리제로 , 서커스 등등등 이것저것 건드려봤는데 별 소득없이 저녁8시쯤 되었습니다.
오늘은 10시까지만 게임하고 저녁먹으러 가자고 산석형님과 약속했기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8시쯤 건담착석 누가봐도 맞을만한 그림도 빠져주시고 바로 옆다이는 내내비어있다가 어떤 일본 어린친구가 착석해서 정확히 2바퀴만에 아타리 일본놈 친구까지 등장해서 둘이서 시끌시끌하면서 서로 자리 일어났다가 안잤다가 한명은 서있고 한명은 뽑고를 게속 반복하는데 정신 사납더군요.
신경이 쓰여서 그냥 정리하고 반대편 에바자리로 왔다니 총 11개 나오고 980바퀴에 버려져있는 다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에휴~ 저거 2천바퀴짜리인가? 에라 나도 모르겠다 일단 그냥 돌려보자~' 하고 착석했는데 1020바퀴에서 아타리되더니 임팩트모드~!!!
이게 사고를 치네요. 이번원정 처음으로 장타를 뽑아봤습니다.
30분에 7~8아타리 정도 나오는거같운데 24연타 뽑는데 8시반부터 10시까지 1시간반 정도 걸렸습니다. 빠르네요.
사람들이 말하는 중독성이란게 이런거였군요. 바람나오고 진동오고 사람 환장하게 하는맛 처음느껴봤습니다.
게임 중간에 백지가 '오빠~ 에바 잼있죠?' 라고 문자왔을때 '아니~ 드럽게 재미없어~' 라고 회신했는데 괜히 머쓱해지네요. ㅋㅋㅋ
아무튼 이거 때매 어느정도 복구했습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시마이하고 오늘은 한방 역전했으니 켄시로가 쏩니다~으아~!!!
산석형님과 DONDON으로 GOGO 이런저런 애기하면서 잘먹었습니다.~!!!
시드 9만엔 + 게임비 및 식비유흥비 7만엔 = 16만엔
[ 11.06(일) 5일차 / 숙소 -> 공항 ]
저는 항상 아침비행기를 탑니다. 오후비행기타면 그날 내내 시계만 보고 뭔가 불안해서 게임이 잘 안되더라구요. 나와도 이걸 연장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필요도 없고해서 깔끔하게 미련없이 아침비행기 탑니다.
타마야가 보이네요. 안녕~ 형 오랜만에 즐거웠어~ 비록 졌지만 다음에 또올께~~~~ ㅠㅜ
비록 지고가지만 잘놀고 잘먹고 잘즐기고 갑니다.
총시드 30만엔 - 게임비 및 식비유흥비 14만엔 = 16만엔 (마이너스 14만엔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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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개인적으로 이번원정을 하면서 느꼇던 지극히 개인적인 평을 공유드립니다.
[구슬]
1. 에바 : 통상지루함(중) 왜 핸드폰만 보게되는지 알게되겠더군요. 옛날처럼 약리치 뜬금포 없습니다. 하얀색컷인은 거의 99%빠집니다. 예전무쌍처럼 녹보류에도 아타리되고 하는것 기대하지마십니다. 확실하게 맞을만한 그림도 가끔빠집니다. 왠만하면 레이화면등장 + 금색컷인 정도는 되야하니 이것 또한 통상의 지루함에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 하지만 임팩트모드는 그 어떤 기계보다 엔돌핀돌게 합니다.
2. 건담 : 통상지루함(하) 리치가 자주오고 뜬금포가 전혀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유니코~~~~~~~~~~~~~오~~온~~~ 은 떠줘야 기대합니다. ㅋㅋㅋ // 확변후 폭발력은 에바만큼 좋습니다.
3. 서커스 : 통상지루함(상) 좀 재미없네요. 아타리 확변되도 너~무빨리 나오니 허망하고 확변쓰루도 많습니다. 만화는 좋아했지만 파치는 사요나라 할랍니다. // 폭팔력 중하급 입니다.
4. 리제로 : 통상지루함(극상) 앤 도대체 뭐죠 --;;; 아타리 못되봤지만 저는 그냥 안할랍니다. // 폭팔력은 엄청나니 참고하세요.
5. 루팡 : 통상지루함(상) 내가알던 루팡은 통상도 잼있었는데 정말 안습니다. Re버전으로 나온 루팡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역시나 아타리 못봤구요. 저에게는 머니형처럼 귀염뽀짝루팡신??? 인가 뭔가는 안오더군요. 다음에 가게되면 이거말고 Re버전 루팡을 할랍니다. // 폭팔력은 준수한편 입니다.
6. 쟈기사마 : 통상지루함(하) 199기계라서 그런지 319와는 다른게 아타리는 정말 잘됩니다. 상태좋으면 100바퀴안에는 게속 아타리되고 안좋아도 200바퀴안에는 맞습니다. 그 이상가는 다이는 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역시나 위에 부분에 언급드렸듯이 켄시로, 토기, 라우 3명을 이겨야 확변이되는 31% 극악의 확변율입니다. 하지만 아타리가 빨리되고 알이 그 어떤것보다 제일 빠르게 출옥되기 때문에 마감전에 노려볼만한 다이로는 1위로 추천드립니다.
7. 케이지 , 간츠 , 울트라 : 전부 100바퀴 이하만 돌려봐서 모르겠습니다. 4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보니 한계가 있네요. ㅠㅜ
[슬롯]
슬롯은 전혀 안건드렸습니다. 슬롯도 정말 좋아하지만 구슬하기도 바뻤다~~ 이렇게 말하는게 맞겠네요.
또 한가지는 첫날부터 잃기 시작하면 슬롯으로는 몸이 자동으로 안갑집니다. 6호기 6.5호기 아무리 해봤자 예전처럼 일발역전 힘들다는거 알기에 몸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다음 원정은 아에 첫날부터 슬롯부터 도전할 생각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대승하는 원정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켄시로 올림 -
@켄시로ll서울 대리만족 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몇번씩 읽게 됩니다
아 옛날이여
@렌자그ll인천 렌자그님이 달아주시는 소중한 댓글들 모두모두 감사할따름입니다. 항상 언제나 언제가더라도 무지개빛깔이 별들만 가득한 원정길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에라이
후후후 이쯤되야 햄 동생 할만하지요? ㅋㅋ
@켄시로ll서울 니기미 기분 별론대 인정이요
다음에 한단계 위급으로 전수 하것소
아주좋아
@아닐굽타ll스텝 햄 몇단계까지 있능교~ 당최 몇년째 올라가기만 하는건지 올라가다 지치겠어예~~ ㅋㅋㅋ
@켄시로ll서울 푸하하하
쪼매 기다리보소
호우~~ 이정도면 제대로 잘 즐기고 오신거같은데요~
손맛도보고 유흥도ㅎㅎㅎ
다음에 복수전 기대할게요ㅋ
그나저나 다들 가시니 저도 몸이 근질거려 죽겄습니다ㅠ
12월부터 제주도 뱅기뜬다던데 슬롯은 이제 잊고 너도 구슬로 갈아타~ 짬빠치하기 좋으니깐 ㅎㅎ 너가 좋아하는 기온이 기다리고 있단다
매번 보지만 후기를 써면 볼것도 많고
상세한 설명, 재미가 넘쳐요 ~~
이도라도님의 댓글이 더 감사할 따름이죠 ^^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장,최애,최정...
최고로 길고 최고로 애정 넘치고
최고 정성스런 후기 아닐까합니다.
늘 느끼지만 정 많음이 묻어나는 캔시로님!
응원하는 이유가 충분하네요
감사한 후기 아껴 읽느라 댓글이 좀 늦었 습니다^^
차기작 기대해 봅니다~
엔딩님 답글 기다렸는데 너무 늦은거 아니예요 ㅎㅎ 제가 늘 댓글 기다리는걸 알고 계시조? ㅎㅎㅎ
크....마지막날 한건 해줬네요 .. 수고많으셨습니다ㅎ 언젠가는 후쿠에서 뵙고싶습니다 ㅋ
마지막 아니였으면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언제라도 저를 보시면 아는척해주세요. 저는 항상 타마야에 있습니다. ^^
역시 한방이 있으셨네요~~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대구 가셧나요? 스미요시님이랑 넉대님 뵈러 함 가야하는데 기회되면 꼭 일정 맞추겠습니다. ㅎㅎㅎ
대리운전?무슨의미인지요?
이부분은 유흥이다 보니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신 밤문화 게시판에 회원님들이 접근할수있는 유흥관련 댓글을 올려놨습니다.
다음 원정은 슬롯을 건드려 보는걸로 ㅋㅋㅋ
돈 잃기 전에 슬롯부터 건드리는게 지금은 답인거 같애요. 예전같았으면 돈잃고 복구하러 슬롯갔는데 지금은 그러면 폭망이거든요, 연아형님 얼마전에 원정 다녀오셔서 잘아시쥬? ㅎㅎ 근데 후기는 언제 올리세요? 기다리는중인데 ㅎㅎㅎ
@켄시로ll서울 흐흐 그거 마누라 단독 출정이었소^^
나도 슬슬 준비해야 되는데 살짝 바쁘구먼
그나저나 골프가 그리 잼있소?
@김연아II인천 골프 재미없어요 ㅎㅎ 저는 일이라서 치는거라서요. 취미로 하는거면 안했을꺼 같애요. ㅎㅎ 저는 그냥 파치가 제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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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유흥이다 보니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신 밤문화 게시판에 회원님들이 접근할수있는 유흥관련 댓글을 올려놨습니다.
알차게 놀다오셨군 뭐니님도 그렇고 혼 야키니쿠를 먹을수 있다는게 대단함. 일본에선 흔한일이지만 소쿨~~ㅎ
누나 --;;; 저 아시자나요 ㅎㅎ 그정도는 껌이예요 ㅎㅎㅎ 그런데 산석형이랑 바다형한테 들었는데 나나하우스가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와~~ 누나 너무 섬세하고 멋져요 ㅎㅎ 디테일한 설명을 듣고나니 진짜 누나네 민박이 전 일본최고라고 인정합니다. ㅎㅎㅎ
개 재미없는 글 길게도 써놨네
근데 신나는 느낌을 글로 어떻게 표현하는겨??
한수 배우고 간다 ㅋ ㅋ
근데 구슬만 했다니 나랑 똑같구나 모르겠써서 안침 ㅋ ㅋ 어제그제 반백수 두분과 새벽까지 달려서 피곤허다
개~ 재미없으시다면서 늘~ 정독하시는건 뭐예유~ ㅎㅎㅎ 이제 슬롯의 시대는 끝난거같애요. 구슬로 살살 달래가면서 노셔요 형님
가로 2는 안 하셨나봐요? 요즘 일본애들 유투브에서는 가로 2 제일 많이 다루긴 하던데
저도 유투브로 가로2 영상보고 폭발력은 상당한거 같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제가 좋아했던 가로의 느낌이 아니여서 안했습니다. ㅠㅜ 가로 참~ 좋아했는데 꽃가로까지만~~ 행복했었고 골드스톰 음.... 그나마 여기까지는 건들만했다고 생각되지만 그 이후로 출시되는 가로들은 모두 손절했습니다. ㅠㅜ
까페에 자주 안들어오다보니.. 후기를 이제야 보게되었군~
금수저 아우님 대리운전 후기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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