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두덩이 위 좁싸만한 티클같은게
계속 걸기적거린다.
피곤해서 그런가? 미루다 피부과로.
레이저로 지져 파내는데
안에 피지가 깊숙히 있었다고...
살 지지는(?)냄새......싫으다.
아차.
아차차.
강제적은 아닌데 어쨌거나 출석부.....
아이콩....어쩌까....넘 늦었으니.....패쓰?
팬텀싱어를 보는 중
한 참가자가 유채훈을 닮고 싶단 말에.....
나....내일...유채훈 보러 간다...말 건네다가...
자랑질 함 할까?
출석부겸....슬기로운 카페 생활~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즐겨쓰는 내게
공감된다며 아들들 엄마께서
음악하는 아들 얘기를 해주셨다.
"따듯한 봄날에 우리 차 한 잔 해요~"
하시더니...."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라포엠 콘서트가 있어요. 같이 갈래요?"
초대해 주셨다.
우찌 이런 일이.
<팬텀싱어4> 까지 정주행 했지만
콘서트까지 가기엔 엄두도 못냈었는데
와우......대박.
그저 사는 얘기를
카페에 올렸을 뿐인데 공감해주시고
만나자 하시니.....감읍감읍.
지난주에도 울 회원분....
근무하는 곳까지 와 줬다.
"내가 그리로 갈께요~"
캬.....그런 멋드러진 멘트를 날리다니...
경서진의 강변 카페에서 정담.
나의 슬기로운 카페생활.
나이트클럽을 드나들때도
친구들은 남정네들 자리에 불려가는데
난 왜 여인들이 이러시나? 그랬었는데......
카페에 열심 글 올리자 한번씩 여인들의
데이트 신청이.....^^
감사한 일이다.
코드 맞는 여인들과의 데이트가 넘 좋으다.
경희대 캠퍼스는 또 얼마만인가.
평화의 전당...게다가 라포엠.
으흐흐.....아들이 고맙다~
카페에 다다다다....글 쓸줄 아는
내가 대견하다....투닥투닥...
♥♥님.
꿀잠 이루시고 내일 뵈어요~
첫댓글 늦게나마 출석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상을 재미있게
그려 주셨읍니다
네....매일이 즐겁고 감사함 입니다.
이리 글로 옮기면 즐거움이 배가 되죠.
오세요님이 아직은 낯설지만
몇 번 소통하니 지인 같으십니다.
일상을 들려주시면 좀 더 가까울듯 합니다.
감사드려요~
경희대는 제 모교입니다.
멋진 콘서트에 따뜻한 차 까지..
눈도...귀도..,
입 까지 호강하셨습니다.
하셨다 아니고 할거랍니다...ㅋ
오늘이니까요.
아.....모교시군요.
즈네 학교 교정이 울 나라서 젤 넓다고
으시대던 머시마 생각이 나네요.
설렘 가득입니다~
다른 대학 캠퍼스는 모르겠고
경희대의 봄 풍경은 아름다웠다고
문화생활이라곤
카페 들락 거리면서
간접 경험하고 있어요ㆍ
에이....울...순이가.....설마?
문화생활이 별건가요?
그 집 책꽂이의 책들은 뭐고
가족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
편철되어 있던 그 파일들은 비문화랍니까?
집에 가 본 사람앞에서 그러지 마시죠? ㅋ
펼쳐보고 싶은 유혹 누르느라 애먹었고만.
커피한잔과 파안대소는.....비문화 ?
걍 밀어부쳐요....문화라꼬.....^^
와우! 좋겠다요! 몽연님!
1대 포르테디 콰트로
2대 포레스텔라
3대 라포엠 이 탄생될때 까지
열성으로 좋아하며
다시보고 또 보는 팬텀싱어 광팬인데
몽연님도 좋아한다니
더 반갑네요.
나역시 한 달전 포레스텔라 콘서트에
혼자 가서 열광하고 왔다오.
지금쯤 경희대 캠퍼스는
울긋불긋 꽃대궐일텐데
조금 미리가서 봄 도 만끽 하고
좋은시간 보내고 와요^^
앗.....공연은 6시지만
2시에 만나기로 했답니다.
봄이 움트는 딱 이계절에....함께 거닐었던
머시마 있었거든요.
포레스텔라......제겐 그 중 최고인지라
저도 이젠 기회를 잡아 보려구요.
강형호의 성공이 많은 일반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준건 참 멋진 일이죠~
어제 방송도 소름소름.....^^
잘 지내시죠?
우리에게 팬텀싱어가 없었다면 힐링하는 시간이 조금 덜했겠죠?
라포엠의 유채훈은 저도 광팬였는데..
부럽부럽~~
경희대 캠퍼스 공연이라니,
귀호강.눈 호강 제대로 하시겠네요?
이번 팬텀4도 기대하고 즐긴답니다.
우리 담에 만나면 오늘 공연 후일담도 들려주세요~~❤️
어젠 아이스크림 가게의 직원의
달달한 음성을 듣고 단짠단짠.
그 끼를 숨기고 생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무대가 많아졌음
좋겠단 생각.
울 가희님의 팬텀싱어 광화문 후일담도
좋았었답니다.^^
유채꽃 보러 간다는 줄...ㅋㅋ
스펙트럼이 넖은 몽연1님.
아낌없이 소리 질러~~~*~*
목에서의 소리보다.....아마도...
소름 소름에....그저 입 쩌억 벌리고
멍~~~~할게 분명해요...^^
부럽습니다.어제 출석부가 없어서 무슨 좋은일인가 했어어요 ㅎㅎ
다시 생업에 뛰어 들다보니....출석부가 늦네요
두번씩이나 금요 출석부를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믿는 구석이 있었답니다~^^
언제 출석부를 쓴겨...
다음날 대답해도 출석 인정 ㅎ
그러믄요.
메타버스 시대니까요~
저는 트롯맨을 즐겨 시청했습니다.
황영웅 노래가 좋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낙마하여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러니까요.
학폭은 있어서도 안될 일이고
무너진 교권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