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 2024년 10월 네덜란드 원전 타당성 조사 마무리
📌 2024년 하반기 남아공 신규 원전 입찰 안내서 발급
📌 2025년 3월 체코 신규원전 본계약
📁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엔텍, 대우건설, 우진, 한신기계, 한전기술,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보성파워텍, 지투파워, 서전기전, 삼영엠텍, SG&G, 일진파워, 오르비텍, 대우건설, 원하이텍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국내 에너지업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에너지 정책이 극명하게 갈려서다. 해리스 후보는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이어가며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유지하는 반면, 트럼프 후보는 석유·화학 등 전통 에너지로의 복귀를 강조해 국내 에너지업계에도 상당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배터리·태양광 분야가 가장 큰 영향권에 있고, 원자력·전력 분야는 대선과 무관하게 시황 개선을 예측했다.
원자력, 전력 인프라 업계는 대선 결과와 상관 없이 희망적인 전망이 나왔다. 소형원자로(SMR)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로 전력 업계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강 연구위원은 "원자력은 두 후보 가리지 않고 기회 요인이 있다. 미국은 중국·러시아를 견제하는 '제3국 역량강화 프로그램(FIRST)'를 가동 중"이라며 "이를 통해 원자력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에 SMR 기술을 비롯한 첨단 원자력 기술 역량 구축을 지원한다면 우리 기업에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전력 산업의 경우 노후 인프라를 교체하는 내용의 투자·일자리법(IIJA)은 초당적 동의를 통해 통과된 법안으로 변압기나 전력망 장비 수요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2613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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