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면 잘있겠니 .
잘있을수 있겠니.
나 이렇게 가도 웃을수 있겠니.
가지말라고
가지마 가지말라고 애원해봐 이자식아.
난 널 사랑해.
나 성해원은 널 좋아한다고이자식아.
말해봐.
나도너좋아한다고.
-에필로그
"갈게."-해원
"그래잘가~!ㅇㅁㅇ 이쁘게 지내 ㅇ_ㅇ 히힛 ~! "-은별
"....으응..서준서. 말씹냐 . 나간다고. "-해원
"준서야아아앙 ~! 해원이간데 ㅇㅁㅇ "-은별
"...그래.잘가라.잘가.미국물쳐먹고잘살아봐라"-준서
"야! 그렇게 말해야되 !? 카사노바서준서! 그렇게살을래 ?"-해원
"준서....기분안좋나봐^-^건들지마 ㅇㅁㅇ; "-은별
"그래.그래........*^^"-해원
성해원 차라리 안사귀는게 나았을꺼라생각해
우리가 만약 사랑하고 있었다면.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아플꺼야.
사랑하니까.
서로.............
근데
우리 서로 사귄적은 없어.
난 널 사랑했는데.
너도 나한테 고백했는데.
그랬는데.
왜사귀지 못했을까....?
대답을 왜 응 이라고 못했을까...
무식한 너한테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라는 말은...
기다려달라는 말이아니라.
싫어 라는 말이라고 느끼는걸....
왜몰랐을까....
"해원아..미국가서도 이쁘게살아 ^^; 알겠지 ? 근데....저기저기.."-은별
한은별은 내귀에다가 자기 입술을 갖다 대더니 말한다
소근 소근하게.........
"저기...미안한데 혹시 준서가 고백한얘알어...?!궁굼해 죽게싼말야 ㅠ0ㅠ "-은별
"나도잘은몰라.미안 ^^! 잘있어라 이자식 ! 키도 많이 크고 몸무게도 늘이고.운동도하고
밥도많이먹고! 잘땐 이불덮고자고 편식하지마 자식아. 목욕할때는 샤워만하지말고 때도
밀어이자식아! ......(주륵)"-해원
".....그래........(주륵)"-준서
울지마
울면
오해한다
니여자친구
은별이가
우리둘이서로
좋아한거..
오해가 아니라
알아버린다.
"니들정말로친한친구였나봐.^^; 어어어 ~! 시간 얼마안남았어 ㅇㅁㅇ;;;"-은별
"그래.잘있어은별아그리고준서이자식아"-해원.
성해원
간다
이 짝사랑만하던 성해원 간다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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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보노보노연실) 눈까리크게뜨고나를봐개자식아#1
장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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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
05.09.27 19: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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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긴한데..짧아염~
재밌어요 >< 기대됩니다아 ~
감사합니다쌩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