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어본 사람은 이 나라에 거의 없을겁니다...
이글을 메이저 리그 야구 게시판에 썼으니 생각하는것도
이곳 사람들과는 분명 다를게 분명하고 워낙
긴 내용이라서 꼼꼼이 읽어본 사람도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제가 쓰는 내용은 모두가 사실을 기록한 겁니다...
나름대로는 하늘의 계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온갖 예언과 신기한 일들에 대해 많이 접해본 여러분 들이라면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 해답을 찾지 않을까 하고 올려봅니다...
내용이 워낙 길어서 몇번에 걸쳐 올려볼테니 이 사실을
직접 나 자신이 겪었다 생각하고 판단해 보시길...
때는 96년 프로야구가 개막할때입니다.
제 자신이 무슨 이상한 바람이 불어서 인지
우리 연고지 팀인 쌍방울 레이더스를 함 열심히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달력에다
매일 매일의 승패와 스코어를 적었드랬습니다.
그걸 적다가 문득 바라보니
일정한 간격으로 같은 스코어가 나오더군요.
머리아프니 그 스코어를 다 쓰긴 그렇고
더블헤더까지 하루의 경기를 1경기라고 했을때
4게임마다 4-8이라는 스코어를 만들어내더군요.
이걸 4번 만들었는데 마지막 삼성과의
5월5일 더블헤더에선 4-0,8-0 용케도 이렇게 해서
스코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날 경기 관중이 쌍방울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관중수를 기록했죠. 관람석이 8000인데 17000이였으니
어린이날이고 더블헤더라 보니 이런 집계가 가능함...)
뭐 이걸 짜 맞추었든 그렇지 않았든 이런 결과가 나오는건
아마 100년에 한번나올까 말가한 결과일텐데
우연찮게도 이기간이 제가 태어난지 8484일째가 되더군요.
(그땐 심심할땐 바이오 리듬을 듣곤 했죠...)
(참 이 숫자보다 먼저 전 444란 숫자를 좋아했습니다.
92년 예수 재림 어쩌고 저쩌고 할때 컴퓨터의 철자로 666을
만드는걸 보고 제 이름으로 만들어보니 444가 나왔는데
예수님의 철자로도 해보니 444가 나왔고 내가 태어난 날과
예수님의 탄신일의 차이를 계산해보니 44가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전 남들 싫어한다는 4라는 숫자가 참 맘에 들더군요...
그때 딱 1년간 증산도를 경험함
증산도를 한 이유는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그들이 말하고 있었기에
하게 되었고 다른 이유는 없었음)
8484라 팔자팔자참 우연치곤 신기하다 생각했습니다.
이게 과연 뭘 의미하는걸까...
내 태어난 일수를 축하해 주는건 아닐테고 고심 고심하다...
이건 예언이 분명하다...그리고 나름대로 해석해봣는데
앞으로 4년간 8월4일쯤 되어서 무슨 일이 일어나겠구나고
생각하고 4년간 그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다음은 그 4년간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첨엔 그날만 고집하다 이런저런 짜맞추기를 하다보니
나중엔 앞뒤 보름까지늘어나더군요. 하여간 보시길...)
1996년 양력 8월 4일 --- 7월말 홍수로 80여명 사망
8월4일 애틀란타 올림픽 폐막
8월6일 전두환전대통령 사형선고
1996년 음력 8월 4일 --- 8월6일 잠수함침투사건 (최종 40여명사망)
1997년 양력 8월 4일 --- 8월6일 괌 칼기추락사고 220여명사망
1997년 음력 8월 4일 --- 8월2일 프노펜에서 칼기 추락사고 20여명 사망
다이아나 테레사 수녀 일주인 간격 사망
비패해조금 산사태로 20여명 사망
1998년 양력 8월 4일 --- 지리산및 경기북부 호우로 400여명사망
1998년 음력 8월 4일 --- 태풍 예니의 국내 강타로 60여명 사망
1999년 양력 8월 4일 --- 경기북부 호우로 60여명 사망
1999년 음력 8월 4일 --- 태풍 피해는 있는데 인명피해는 2명만 기억됨
대만 지진과 터키 지진으로 수만명 사망...
(첨엔 울나라만 한정해서 생각하다보니 중국이나 브라질등의
재해같은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아마 찾아보면 많을텐데...
99년 양력 8월4일후 나의 예언이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과
일치되는 지점이 있으니 재앙에 주위 하라는 글을 한번 하이텔에 올려본적이 있죠.
어떤 여자분이 사탄아 물러가라 그러던데... 울 나란 인명 피해가 별루 없어서
약간 겸언 쩍기도 했는데 외국의 지진으로 그나마 체면치레(?)는 했구나 했죠... 사실 노씨의 예언을 멈추게 하고 싶은 맘이 그땐 간절했죠...)
뭐 사실 이거 전부 확인하면 맞는데 기간을 조금씩 늘려나갔으니
제가 짜 맞춘거라고 볼수도 있을겁니다...
1년에 2-3번 이나 있나 모르지만 이 기간중 항상
재난 특별 방송이 편성된 공통점이 있군요...
대략 국내서만 800여명 그 기간중 내린 최고 강수량만
합하면 3000미리 정도의 강수량이더군요.
저의 이름은 하늘의 재앙을 뜻하는 이름인데 뭔가
있긴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전 이 숫자와 참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그 인연과 나름대로 신기한 우연에 대해 몇개만 나열하겠습니다.
96년 쌍방울 저 위에 결과때문인지
그해 쌍방울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해태에 이어서 2위를 했습니다.
그해 쌍방울이 겪은 신기한 경험은 바로
전주에 천둥만 치면 연승을 했죠. 확실한 12연승과
8연승인가 5연승을 일궈냈습니다.(2번이 천둥과 관계가 있음)
(그때 번개로 전광판이 고장나 수동으로 경기를 진행했던적도 있죠.)
그전까지의 최고 기록이 5연승인가 였는데
대단했습니다. 쌍방울의 마크에 번개가 있던걸 생각하면
기막힌 우연이죠. 이 사실은 허구연 위원이 말한 사실이랍니다.
물론 우연이였다고는 하지만...
이후 4년간 쌍방울로 경기하다 99년을 마지막으로 세상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성적은 2등과 꼴등...뭔간 모르지만 기가 막힐 노릇이었음...
4년을 기다렸는데 그것을 끝으로 사라지다...쌍방울 남자의 끝인가
증산도는 남녀 평등 시대를 얘기 했던거 같은데...
하여간 저 나름대론 기막힌 우연이었습니다.
97년 김영삼 대통령이 김현철씨 문제로 전국민 사과문을 발표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과문이 맘에 들지 않았었는지 2-3일후 남원서 버스와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2명중 절반 죽고 절반 부상이었습니다.
그때의 버스의 번호가 이거였습니다. 치사한 영삼이놈...
74자 1032 (제가 얼마나 짜맞추기의 대가인지 아시겠는지요...허탈)
그리고 얼마전 김대중 대통령도 똑같은 처지에 놓이게 되었지요.
김현철씨와 김대통령의아들들이 똑같은날 뭘 했다던데...
미국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들의 별자리를 발표한적이 있는데
그게사자자리 입니다. 물론 8월 4일 +-10이죠. 아마도 이 기간이
가장 기게 센 때가 아닌가 그래서 요새 홍수가 많은지도...
유성우가 내릴때가 있습니다. 보통 33,32년을 주기로 찾아온다는데
사자자리를 중심으로 유성우가 떨어집니다.
신문기사--등번호 24번인가 였던 삼성의 싱글턴이 대우와의 플레이오프2차전
경기전 휴대용 씨디 플레이어를 듣다가 씨디를 빼냈는데도 계속해서
음악이 흘러나왔답니다. 전원을 뺐는데도 그래서 겁에 질린 싱글턴은
말세다 하느님께 기도나 해야겠다고 했는데 그날 경기는
그는 44득점의 신들린 슈팅을 선보이며 88대84로 승리
4800만광년 떨어진 바람개비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대 연구팀이
지름 10미터 망원경으로 4월 발견한 이 별은 바람개비처럼 도는데
그 모양이 태극의 모양을 연상케함...
이승엽 홈런 신기록 세울때 48호 치고 12겜을 푹 쉬었고
화투도 48장이다. (올시즌 300호 홈런을 쳤는데 그게 32호 홈런이였는데
8회 4번째 타석에서 기록함...300호 홈런의 타점을 모두 계산하면
484타점인가 라고 함...)
울나라 사람 4주8자 보길 좋아하고. 일년은 12달이네 24절기가 있고
하루는 24시간이고 한글은 24자이고 부처님 탄신일도 4월 8일이고 예수님
부활절도 그 때 쯤이고 부처님은 8만4천 경문을 남겼고 8만대장경은 1248년
만들어 졌고 예수님의 제잔 12명이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8848이고
(현잰 8850)
내가 96년 몰았던 차는 8484이고 우리집 주소도 4*8이고 울 고울의 모든 전화번호도
앞이 다 4고 뒤가 다 8이고 모든집의 주소는 84년 8월 4일 자로 지금의 주소가 되었고
태극기에도 4와 8이 있고
울 엄니 아부지 나 태어날때 28살에 4월생이시고 24살때 8월 생이시며
엄니완 24년차 할머니완 48년차...
성수대굔 48미터가 붕괴되고 48명이 죽었다고 나오고(아닌것 같은데...)
훈련소때 4소대 (실은 4자를 싫어해서 5중대라함) 184번이었는데
마침 남자만들기란 미니시리즈를 만들면서 184번 훈련병 이휘재 해가며
같은 내부반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세종대왕과 이순신도 뭔가 있긴 있는거 같습니다...
세종대왕은 한번 찾아 보시고 이순신 장군
배 12척으로 적을 물리쳤다는데...4월28일이 탄신인것도 그렇고...
등등
위 내용은 대부분 99년에 쓰여진 겁니다...
8484로 유추해본 결과 하늘은 4라는 숫자로 세상을 다스리는것 같았습니다. 컴퓨터...
그래서 이 숫자로 생각해본 하늘이 좋아하는 숫자는
4 - 8 -12 - 16 - 24 - 32 - 44 - 48 - 64 - 84 - 88
이라고 생각되어지더군요...
뭐 억지로 생각해본 거지만 ...
올해 사스가 문제가 되었는데 그것도 현재까지
32개국에서 8400여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근데 왜 야구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할지 도 모르겠는데
간단합니다... 1년은 4계절이 있듯...
우주에도 4계절이 있다했던가요...
운동중엔 4개의 베이스를 찍고 들어와야만이
점수가 나는 경기는 야구밖에 없죠...
씨앗이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절을 나야만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할수 있듯...
또 투수와 포수와의 거리도 18.44미터가 되는군요...
옛날엔 야구에선 4번타자가 인기 짱이었는데...
저의 유일하게 꿈을 갖고 있었던게 있는데 그게 바로 투수였습니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