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온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2022년 포르투갈 월드컵이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월드컵은 우리 대한민국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대회이다. 지난 201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기적과도 같은 우승을 일궈냈던 우리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2회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새롭게 대한민국 대표팀의 사령탑에 오른 박주영 신인 감독이 과연 어느정도 성적을 이룰지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이다.
대한민국, 죽음의 조에 걸려 16강진출 난항 예상
2회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대한민국이 죽음의 조에 배정되 뜻밖에 난항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은 이름만 들어도 강력함이 느껴지는 체코,칠레,네덜란드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밑에 세계랭킹을 보면 A조에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랭킹 2위로 단연 앞서고 그다음이 3위에 네덜란드, 12위에 칠레, 21위에 체코 순이다.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듯 A조에는 어느팀하나 만만한 팀이 없다. 과연 우리 대표팀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명단
골키퍼
김재현(리버풀), 서동원(수원), 정진호(번리)
수비수
박영민(수원), 최동현(번리), 강상철(토튼햄), 장창호(테포르티보), 최영진(번리), 전상훈(번리), 구진호(번리)
미드필더
최경호(벤피카), 황정민(번리), 마상일(번리), 정영훈(모나코), 김재홍(번리), 한동진(번리), 홍승현(샬케04), 우성환(번리)
공격수
곽상훈(인테르), 기성규(페예노르트), 김정현(번리), 안정호(번리),성현(레버쿠젠)
박주영 "최선을 다하겠다"
2022 포르투갈 월드컵에 출전할 23인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회견에서 박주영 대한민국 감독은 "나의 감독 커리에 첫 월드컵이다.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된다. 최선을 다해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감독으로서 첫 월드컵에 출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Gonia감독 "매우 기대되는 월드컵"
다수의 걸출한 대한민국 축구스타를 길러낸 감독 Gonia가 이번 월드컵에 대한 기대심을 드러냈다. Gonia감독은 "이번 월드컵은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된다. 2회연속 우승의 타이틀이 걸리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의 멤버가 더욱 강해졌기 때문이다. 2018년이후 4년 사이에 더욱 완숙된 선수들도 있고 새롭게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도 있다. 비록 명주영,손성훈,국주영 등이 제외된것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나는 박주영 감독의 판단을 믿는다."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박주영 신인 감독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대한민국 첫 상대는 강호 체코
대한민국의 2022 포르투갈 월드컵 첫 상대는 전통강호 체코로 결정됐다. 16강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조별 예선 첫경기인 만큼 우리 대한민국 팀은 어느때보다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체코전에 대해 번리에 Gonia감독은 "중요성이 큰 1차전이라는것과 더불어 상대가 체코이기 때문에 우리팀의 부담감은 배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그리고 팀의 정신적 지주인 김정현 선수와 에이스 곽상훈 선수가 어떤 활약을 하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것"이라며 마인드 컨트롤과 함께 김정현과 곽상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첫댓글 건필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죽음의 G조... 건필~ ^^
감사합니다
기대되네요 ㅋ 건필~ 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