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대학농구 대학농구 1차대회 예선이 끝났습니다(Feat. 윤원상, 양준우, 이용우, 김준환)
Dirk Nowitzki[Deutschland] 추천 0 조회 1,212 20.10.29 21: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0.10.29 21:54

    첫댓글 일정 관련해서 제가 잘못쓴게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 20.10.29 23:16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2차대회도 기다려지네요 ㅎ

  • 20.10.29 21:59

    와... 우승후보 단국대가 떨어졌군요... 토너먼트부터 챙겨보려했는데 확인도 못하겠네요. 아직 양준우 선수의 플레이를 본적이 없는데 다음 주말엔 KBL과 시간대가 겹치더라도 성균관대의 경기를 봐야겠네요. 한양대도 아직 못봤는데 두 팀의 맞대결이라 더 기대됩니다.

  • 20.10.29 23:16

    KBL 주말 3시 5시,,,대농 준준결승, 준결승이 2시 5시라네요.

  • 20.10.29 21:58

    너무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 20.10.29 22:06

    오늘 경기는 못봤지만 양준우 선수가 중앙대의 수비에 많이 막혔나보네요. KBL에 오면 세컨이나 써드가드로 시작할텐데, 자신의 공격이 막혔을 때 풀어가는 방법을 잘 준비해야될 것 같습니다. 양준우 선수처럼 선패스 마인드의 가드는 프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기에 픽순위에서 크게 밀리진 않을 것 같아요. 문제는 역시 단국대의 윤원상 선수.. 기본적인 공격력은 이번 드래프트에 나올 가드 중 최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벽에 막힌 듯한 기분입니다. 보통 단신 2번들이 1번으로 변화할 때 이런 슬럼프를 겪는데, 윤원상 선수도 비슷한 케이스네요. 하필 얼리로 나오는 가드들도 많아서 평가를 다시 올리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 20.10.29 22:04

    중앙대가 연고대를 제외하면 앞선 수비 움직임이 성대만큼이나 좋은 팀인데 양준우가 많이 고전했나보네요. 그런 의미에서 중앙대 앞선 수비 축인 박태준도 수비적인 측면에서 돋보인 1차 대회였던거 같습니다. 2라운드에서 눈여겨볼만 할거 같내요.

    결국은 약점을 얼마나 드래프트 전까지 지우느냐가 졸업반 관건이었는데, 가드 진에서 이 점에서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내요.

  • 20.10.29 22:14

    너무잘보았습니다.
    플옵후에도 드래프티관해 써주시면 너무좋을것같네요 :)

  • 20.10.31 00:42

    기대치 기준으로 이우석, 양준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지난해보다 좋아진 점이 없었어요. 윤원상은 1번 능력을 증명하고자 고생했는데 결과가 좋진 않았네요. 이용우는 슛 자체는 꽤 보여줬는데 신장 측정에 따라 드래프트 순번이 좀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180 정도에 슛 좋은 선수는 과거에도 흔했죠. 김준환은 외곽이 잘들어 갔는데 팀이 계속 패배해서 그런지 큰 감동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온 선수는 역시 오재현입니다.

최신목록